더맘마-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 제주 소재 슈퍼마켓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형 마트 O2O 서비스 ‘맘마먹자’, 제주도 슈퍼마켓 활성화 및 경쟁력 지원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맘마먹자 업무협약식
이는 관광지에서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고 대형마트가 저렴할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주도 슈퍼마켓도 자체 종합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가격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산지와의 직거래로 식자재 유통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따라서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여행하는 시간을 늘리고 숙소에 돌아와 주변 슈퍼마켓을 검색해서 직접 식자재 등을 주문하면 무료로 숙소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은 마트 O2O ‘맘마먹자’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간편하게 조합 슈퍼마켓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은 제주도 지역의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조합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맘마먹자’는 제주도 내 조합 슈퍼마켓을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제주도 내 슈퍼마켓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제주도 슈퍼마켓 비용 절감을 위한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 △모바일 앱 ‘맘마먹자’ 제공 및 운영 지원 △제주도 슈퍼마켓과 관련된 제반 사항 협업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해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 조병선 이사장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제주도 슈퍼마켓를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동조합은 제주도 내 유관단체들과도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맘마 김민수 대표는 “제주도 내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위기를 타파하고 지역 상권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의 자리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며 “맘마먹자는 제주도의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제주도 내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진인 에이스마트 김대권 대표, 이좋은마트 김동혁 대표, 성산월드마트 김경단 대표, 지은코사마트 양유언 대표, 삼성마트 김태훈 대표, 정희마트 이승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중소형 마트를 위한 모바일 O2O 플랫폼 ‘맘마먹자’는 중소형 마트와 상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편리한 주문 및 배달 관리, 전단 세일 행사, 푸시 광고 발송, 할인 쿠폰 지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맘마먹자’는 배달이 가능한 전국의 모든 중소형 마트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간편하게 지역 마트를 검색하여 마트에 직접 전화해 상품 주문 및 배달도 할 수 있다.
이제는 중소형 마트도 ‘맘마먹자’를 통해 대형마트가 중심이 된 슈퍼마켓 유통시장에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맘마먹자’는 중소형 마트가 부담 없이 마트 배달 앱을 이용하도록 ‘무료’로 제공된다. ‘맘마먹자’ 마트 배달 앱은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맘마먹자’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하면 된다.
더맘마 개요
더맘마는 신개념 마트 배달중개 O2O 서비스로 마트와 세상을 연결한다. 동네 주변 맛집, 주변 상점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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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먹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mommaeat
웹사이트: http://www.mommaea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