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그린푸드, ‘교대이층집’ 3호점 여의도점 오픈

감성 더한 인테리어에 160명 수용할 수 있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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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그린푸드
2017-03-28 16:30
서울--(뉴스와이어)--(주)세광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서초 법조타운 프랜차이즈 고깃집 ‘교대이층집’이 3월 여의도에 신규 점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한강 및 샛강역 부근에 160석 대규모로 여의도 KBS 별관 앞 NH농협캐피탈빌딩 2층에 자리했다.

교대이층집은 고깃집의 기본 역량인 원육 품질에 집중하며, 교대이층집만의 독창적인 노하우로 급냉시킨 최고급 삼겹살을 얇게 저며 추가 구성했다. 이 차돌박이 형태의 꽃삼겹은 고깃집 메뉴 구성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기본 상차림에 제공되는 ‘해물냄비’로 고객 만족도와 기본 찬 구성의 격을 높였다.

또 교대이층집에서 인테리어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ㄷ’자 형태의 테이블 배치로 고객 중심의 식사 응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화 미술 감독과 함께 디자인하고 연출한 공간으로 디테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세광그린푸드 김슬기 대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특히 여의도 상권 특성상 주 고객이 직장인이기에 술맛 나는 분위기를 내는 데 힘을 썼다”고 말했다.

한편 ‘교대이층집’, ‘하시’, ‘오목집’, ‘갈비집’ 4개 브랜드를 론칭한 세광그린푸드는 ‘교대이층집’ 브랜드를 여의도 상권 내 직영 점포로 개점하며 또 다른 시작을 도약하고 있다.

교대이층집 여의도점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7-8 (여의도동, NH농협캐피탈빌딩) 2층

세광그린푸드 개요

(주)세광그린푸드(대표 김슬기)는 ‘이층집’, ‘하시’, ‘오목집’, ‘갈비집’ 4개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8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직영점 폐점율이 없는 세광그린푸드는 2016년 종로구 견지동에 2호점인 ‘광화문 이층집’을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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