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펜-펜 인터내셔널 40개국 대표단·대학생·청소년 예비 기업가들 10월 서울에 모인다

유로펜-펜 인터내셔널과 함께 개최

뉴스 제공
코리아펜
2017-03-28 14:07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펜(대표 김민정)과 유로펜-펜 인터내셔널은 40여개 회원국 대표단 모임 ‘제49차 EUROPEN-PEN International Members Meeting’과 ‘제2차 International Practice Enterprise Fair in Asia 2017’을 10월 23~27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창업, 취업 실습 프로그램인 Practice Enterprise(실습기업-PE)의 글로벌 연합체인 유로펜-펜 인터내셔널의 42개국 회원국 대표단은 매년 2회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제49차 회의가 10월 23~24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회원국 대표단 회의에 이어 10월 25~27일에는 제2차 국제 PE 페어 인 아시아가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페어에 참가하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다양한 국가의 예비 기업가 대학생과 청소년은 국제 무역 전시회,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챌린지, PE 스타트업 경진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기업가 정신의 기량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페어 사전 행사로 글로벌 기업가 정신 교육 컨퍼런스 및 네트워킹 디너가 10월 24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대륙별 기업가정신 교육의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의 전략을 탐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코리아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펜 개요

KoreaPEN(Korea Practice Enterprise Network 펜실습기업한국본부, 대표 김민정)은 비영리기구 유로펜-펜 인터내셔널(PenInternational)의 한국 본부로서 글로벌 취업과 창업을 실습할 수 있는 실습기업(Practice Enterprise)을 한국에 보급하고 있다. 실습기업(PE)은 실제 사무환경에 구축되어 제품(서비스)과 자본은 가상으로 설정하되 설립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참가(학생)자들이 취업과 창업의 실무를 자발적, 주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유럽, 북미, 호주,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세계 40여개 국가에 7,000여개의 실습기업이 존재하며 연간 20만명이 ‘Learning by Doing’의 모토 하에 취업과 창업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2nd International PE Fair Asia Event: http://pefairasia.kr

웹사이트: http://www.koreap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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