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캅스그룹,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시설물의 시설안전과 소방관리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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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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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화이어캅스그룹(회장 이기배)이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와 ‘시설물의 시설안전과 소방관리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새로운 사업협력모델을 구축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시설물안전진단협회는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건축물 및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회원으로 보유한 협회다. 기존의 1종과 2종 외에 3종이 추가되면서 그 업무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해당 건물소유주는 안전진단과 더불어 소방점검 등 일괄 업무수행의 필요성을 느낀다.

화이어캅스그룹은 다양한 재난에 대응하고 건축물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하려면 타 분야의 기술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적극적으로 고객을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 공유, 업무수행, 이후 새로운 서비스 체계의 발전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이어캅스그룹은 (주)화이어캅스(서울), (주)화이어캅스경기북부, (주)화이어캅스(경기) 3개사에서 화이어캅스경남(한국유닉스경남), 화이어캅스부산(한국유닉스), 화이어캅스경북(가온이엔지), 화이어캅스인천(한국종합안전), 화이어캅스강원(창영), 화이어캅스충남(천둥방재소방), 화이어캅스전북(하나소방방재), 화이어캅스광주(에프원방재), 화이어캅스전남(대일소방), 화이어캅스충북(토광방재안전관리), 화이어캅스대구(연세소방)의 14개사의 전국적 조직으로 발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어디서나 소방점검과 소방안전관리, 소방공사, 소방교육훈련, 종합방재컨설팅, 위험물안전관리 등의 모든 소방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나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추고 맞춤형 서비스를 왕성히 제공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화이어캅스그룹 이기배 회장은 “고객이 안전해지는 방향으로 그리고 비슷한 관련서비스가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더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으로 꾸준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런 노력은 국민과 고객의 이익으로 돌아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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