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렌트 전문 기업 아마존카,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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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카
2017-03-20 10:00
서울--(뉴스와이어)--장기 렌트 전문 기업 아마존카(대표이사 조성희)가 3월 홈페이지 새 단장과 동시에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를 공개했다.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모든 차종의 옵션, 색상, 대여 기간, 약정 운행 거리, 보증금 등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선택 사양에 따른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상품 선택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마존카는 그 동안 모든 차종의 월 대여료를 자사 홈페이지에 대여 개월 수와 주행 거리를 고려한 가격으로 견적서를 직접 공개해 왔다. 이번에 공개한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일부 차종의 견적만 제한적으로 공개하거나 일부의 선택 사양만을 제공하는 것에 비하여 매우 선진적인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아마존카 견적 시스템은 옵션, 색상, 보증금 및 선납금 액수, 보험 조건 등에 대한 다양한 선택이 제한되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도록 선택권을 부여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 바로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이다.

아마존카의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우선 간단한 이메일 인증을 거쳐 차명, 차종, 색상, 옵션 및 주행 거리뿐만 아니라 보증금과 선납금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선택하여 월 대여료를 직접 계산하며, 그 결과에 따른 최종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가 이렇게 꼼꼼하게 선택하여 받은 견적서가 곧 실제 계약서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신차와 중고차 구분 없이 최대 4개의 차종의 견적 내용을 상호 비교할 수 있는 ‘비교 견적’ 서비스도 함께 공개했다. 그리고 월 단위 대여 상품인 ‘월 렌트’의 경우 아마존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검색하여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예약 관련 서류를 제출한 후 간단한 심사 과정을 거쳐 바로 계약 및 차량 이용이 가능하도록 이용 절차를 간소화했다.

장기 렌트 업체 중 견적을 정확히 공개하는 곳이 드물고, 이마저도 여러 조건에 따라 실계약 시점이 되면 견적 당시의 가격과 차이를 보여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소비자는 정확한 견적을 얻기 위하여 직접 발품을 팔거나,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서 직접 검토하고 또는 영업사원이나 에이전트를 통해 상담하는 등의 수고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아마존카의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 공개로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수고를 덜게 되었다.

아마존카의 조성희 대표는 “IT 기술의 발달로 사소한 생활용품에서부터 고가의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모든 가격 정보가 오픈되고 거래되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장기 렌트 분야는 그 동안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며 “이번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를 통하여 자동차에 대한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대의 흐름에 뒤처져 있는 장기 렌트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는 아마존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카 개요

장기 렌트 전문 기업인 아마존카는 국내 자동차 대여업계(렌터카+자동차리스)의 선두주자로서 지난 15년간 매출액 및 보유 대수 기준으로 비그룹사 중 업계 1위(2017년 2월 기준 보유 자산 2,997억, 보유 대수 17,357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존카는 2000년 7월 설립 이후 다년간의 장기 렌트 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영 노하우와 합리적인 원가 구조를 바탕으로 업계 최저 요금을 추구하고 있다. 전 차종의 월 대여료를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장기 렌트뿐만 아니라 자동차 리스, 재렌트 및 월렌트 상품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mazon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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