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3D라이팅,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참가

불상 케이스에 3D 라이팅 적용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 연출하는 이색 아이템

2017-03-16 08:50
광주--(뉴스와이어)--옥윤선3D라이팅(OKYUNSUN 3D LIGHTING)이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ETEC 제1, 2, 3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불교문화,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예술문화상품, 건축, 불교용품, 사찰음식 등 다양한 품목을 구경할 수 있는 자리이다.

옥윤선3D라이팅은 3D 조명 전문 사업체로 빛을 반사하여 입체적인 원형의 빛(3D LIGHT)을 만드는 라이팅보드(LIGHTING BOARD)와 이를 활용한 조명 제품을 연구·개발·판매하고 있다.

라이팅보드는 일종의 반사원단으로 특수처리 된 원단이다.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반사원단이 판매되고 있지만 이러한 원단들은 입체적인 3D 라이트를 만들지 못 한다. 이 점이 옥윤선3D라이팅만의 강점이자 다른 조명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마치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듯한 입체적인 빛 효과는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옥윤선3D라이팅은 이 독특한 조명 효과를 종교용품에 접목하여 불상 케이스를 개발했다.

이 불상 케이스 내부의 뒷면에는 라이팅보드가 부착되어 있다. 불상 뒤에 LED 조명을 배치하면 그 빛이 라이팅보드에서 반사되어 불상 뒤에 원형 후광이 만들어진다. 이로써 불상에 경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3D라이팅을 적용한 불상 케이스는 중국, 미얀마 등 불교권 국가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작년에 개최되었던 중국 샤먼국제불사용품전람회, 미얀마 K-Products Fair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옥윤선3D라이팅은 이번 전시회에서 불상조각가 서칠교 작가를 비롯하여 다른 장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윤선3D라이팅은 전통적인 불교미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으로 알려진 불교조각가와 협업함으로써 3D 라이팅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케이스는 불교 용품뿐만 아니라 기독교 용품, 천주교 용품 등 다양한 종교용품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라이팅 보드는 촛불의 불빛도 반사할 수 있으므로 봉원초를 놓는 제단이나 장식용 촛불을 놓는 교단에 적용하기 좋다고 입소문이 나 있다.

옥윤선3D라이팅 제품 문의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개요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yunsunid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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