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R프로그램 ABBYY FineReader 14, 기존 버전 대비 2배 이상의 월간 판매량 기록해

세계 최초 다양한 포맷 간 문서비교 기능 제공

그림파일 포함, 형식이 다른 두 문서 간의 텍스트 변경 사항 비교 가능

새 기능 추가에도 불구하고 구 버전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뉴스 제공
레티아
2017-03-09 09:00
서울--(뉴스와이어)--레티아가 새롭게 출시된 ABBYY FineReader 14의 출시 이후 기존 버전 대비 2배 이상의 월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버전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시장 돌풍의 큰 원인은 세계 최초로 PDF 에디터 기능이 올인원 컨셉으로 OCR 프로그램에 접목된 점이다.

OCR 기술로 이미지의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스캔PDF를 포함한 모든 PDF를 편집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버전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으로 조정된 점도 돌풍의 한 원인이다. 파인리더 14는 새로운 PDF 편집기능이 추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전 버전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파인리더 14의 주목할 만한 새 기능으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로 다른 포맷의 문서를 비교하는 ‘문서비교’ 기능을 들 수 있다.

두 개의 문서의 변경된 텍스트를 감지하여 알려주는 이 기능은 동일한 문서가 다른 포맷으로 있을 때 유용하다.

예를 들어 업무상 실제 서명이 날인된 계약서의 최종본과 워드로 작성된 원본의 내용이 일치하는지 확인할 경우 일일이 라인별로 내용을 검토할 필요없이 파인리더 14의 문서비교 기능으로 몇 초 안에 변경된 텍스트 내용을 검사할 수 있다.

계약서 검토 업무가 많은 법무법인 또는 기업 법무팀에서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티아 김준호 대표는 “파인리더 14는 문서 업무를 다루는 모든 조직에서 사용 가능하며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PDF 문서 및 스캔 문서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올인원 소프트웨어다”고 평가했다.

한편 레티아는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요건을 충족시키는 파인리더 14의 유연한 라이선스 모델과 볼륨 할인 프로그램을 국내에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다.

ABBYY 개요

ABBYY는 1989년 모스크바에 설립되었으며 광학문자인식 및 언어기반 기술, 데이터 캡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S/W 개발 및 서비스 공급업체이다.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16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200여명의 직원이 전세계 200여개국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러시아, 호주의 정부기관에서 ABBYY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DELL, 캐논, EMC/Captiva, HP,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모바일 제조기업 노키아, LG 등에서도 ABBYY의 기술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엡손, 후지쯔, 후지제록스, 도시바 등 선도적인 장비 업체에 기술이 탑재되어 전세계에 제공되고 있다.

레티아 개요

레티아는 OCR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러시아 ABBYY사의 OCR, 데이터 캡처, 모바일 기술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 신분증 인식, 명함인식 기술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레티아는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녹십자, 대림산업, 더존, 삼성SDS, 삼성전자, 신도리코, 신한은행, LG CNS, LG전자, KEB 하나은행, 특허청, 포스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후지제록스, 현대자동차 등에 OC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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