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국내 최초로 유기농 인증 받은 ‘페어데이 유기농 계피’ 출시

꽃샘추위 찾아온 봄철, 유기농 계피로 면역력 높인다

2017-03-08 08:00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가 국내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취득한 공정무역 제품 ‘페어데이 유기농 계피’를 출시했다.

최근 감기철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계절을 가릴 것 없이 호흡기 질환이 유행이다. 꽃샘추위에 미세 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계피는 ‘면역력 끝판왕’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계피는 대표적인 항균 식품으로 감기, 헤르페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이 있어 혈액 순환을 돕고 소화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계피는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때 중요한 것은 계피의 품질이다.

육질이 두툼하고 오일 함량이 높은 것을 골라야 계피의 달큰하고 진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잔류 농약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이면 더욱 좋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공정무역 제품인 페어데이 유기농 계피는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유기농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공정무역은 환경을 해치지 않고 아동노동 등 불공정한 계약 없이 윤리적 기준에 따라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판매 금액 중 아주 최소의 금액만이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기존의 불합리한 관행을 탈피하고 생산자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해 농민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지원한다.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된 페어데이 유기농 계피는 베트남 북서 옌바이 지역에서 소수 민족이 전통 방식으로 재배한 것으로 유기농 제품임과 동시에 가장 높은 품질 등급인 YB 1등급을 자랑한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페어데이 유기농 계피는 이미 유럽과 일본 등 해외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유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생산지와 상생을 도모하는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산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업계 최초로 국내 유기농 인증까지 취득했다며 현지 농부들과 공정하게 이익을 공유하는 페어데이 유기농 계피로 베트남 농부들도 돕고, 면역력 강화로 환절기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페어데이 유기농 계피는 8일부터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개요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는 아시아의 빈곤을 제거하고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바꾸어내기 위해 2012년 설립된 공정무역 사회적기업이다. 빈곤 해결과 국내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활동을 인정받아 2015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2015-223호)이 되었으며, 2016년에는 서울시 선정 우수사회적기업(2106-3호)으로도 등록됐다. 연 평균 50회 가량의 공정무역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국내에 공정무역을 알리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베트남 캐슈넛과 계피, 필리핀 건파인애플, 건망고 등 아시아지역의 농부들과 공정무역 방식으로 거래하며 공급 사슬의 전 과정에서 약자인 생산자에게 정당하고 공정한 이익을 나누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asiafairtra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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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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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