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코리아, 미래형 Industry 4.0 인사제도 ‘Future Work’ 프로그램 시행
전세계 21개국 20만여명 콘티넨탈 직원들을 위한 미래형 인사제도 Future Work 프로그램 시행
미래형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의 일환
콘티넨탈 직원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업무 특성 및 일과 삶의 균형을 고려하여 원격근무, 재택근무, 단시간 및 선택시간 근무, 자율 출퇴근제, 안식 휴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콘티넨탈 전세계 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콘티넨탈이 기업의 성과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할 수 있는 미래형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콘티넨탈은 핵심 인재를 확보 및 육성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의 일에 집중하며 빠른 의사결정과 최고의 생산성을 추구하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Future Work’ 프로그램은 디지털 스마트 공장 환경에서의 로봇과의 협업, 초고도 디지털 기반의 운영 체계, 혁신적 기술 진화와 소통의 문제 등 향후 기업 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산업에서도 최고의 통합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는 콘티넨탈 미래 전략의 일환이다.
콘티넨탈 코리아의 정태희 인사 담당 전무는 “이번 Future work 프로그램 시행으로 직원들이 개개인의 생활 환경에 맞춰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열린 기업 문화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면 결과적으로 회사는 더 큰 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정 전무는 “콘티넨탈 인사부는 이러한 미래형 인사 제도를 조직 내 잘 정착 및 발전시키고 새로운 미래형 리더십의 구축과 인재 육성 전략을 지원 하는 전사적 교육 개발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 및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미래형 학습조직 구축, 빅데이타 기반의 인사관리, 조직 내 다양성과 역동성을 진작하기 위한 여성 인력의 채용과 육성, 인재 커뮤니티 활성화 등의 프로그램들을 병행 시행하는 인사전략의 구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콘티넨탈 그룹 개요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을 위한 지능형 기술을 개발한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자 기업들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콘티넨탈은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 그룹은 샤시안전, 인테리어, 구동, 타이어, 콘티테크의 5개 사업본부로 구성돼 있다. 2016년에는 405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6개국에서 220,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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