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신중년 은퇴후 35만 시간 위한 ‘웰빙천연화장품지도사과정’ 개강

2017-03-03 17:42
서울--(뉴스와이어)--신중년의 제2인생 준비를 위해 부천시가 후원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전문프로그램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는 3월 3일과 4일 부천시청 로비에서 ‘쫄지마 신중년 은퇴설계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100세 시대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톨릭대학교 등 4개 대학에서 진행하는 ‘부천인생학교’ △토크쇼 ‘은퇴 후 걱정거리 내려놓기’ △은퇴재무관리특별강연 △창업, 여가, 재테크, 건강, 소통 컨설팅 부스 운영 △20여개 우수기업의 체험관 운영 등이다.

‘부천인생학교’는 11개의 전문자격증 과정이 진행되는데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 등을 신청을 받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대표는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은 천연 웰빙아로마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향기로운 삶을 즐길 수 있고 아로마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다”며 “자격 취득 후에는 시민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과정으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주부, 창업자, 직장인 모두에게 유익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웰빙화장품지도사 과정과 함께 생화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보존화장식과정인 프리저브드플라워과정, 숲에서 힐링하며 숲 해설을 배울 수 있는 생태문화해설사 과정의 접수도 받고 있는데 세 과정 모두 박람회에서 사전예약을 받을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부천 시민은 3월 4일까지 부천시청1층 박람회장을 방문하거나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부천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 외에도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아로마전문가과정인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도 3월 10일과 12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전문가 양성교육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회사 등에서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프로그램, 치매전문기관, 요양시설,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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