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 OCR부터 PDF편집까지 가능한 ABBYY FineReader 14 출시

세계 최고의 OCR 프로그램 ABBYY 파인리더 버전 업그레이드 출시

다양한 PDF 편집 기능과 문서 비교 기능 새롭게 선보여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OCR과 PDF문서 작업이 모두 가능한 올인원 소프트웨어

뉴스 제공
레티아
2017-02-28 10:00
서울--(뉴스와이어)--ABBYY FineReader가 OCR과 PDF 문서 작업이 모두 가능한 올인원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ABBYY의 컨트리파트너 레티아가 새 버전 ABBYY FineReader 14(애비 파인리더 14)를 한국에 공식으로 선보인다.

파인리더 14는 PDF 본문의 오타 수정, 페이지 관리, 컨텐츠 편집, 주석 달기, 양식 채우기 등 PDF 문서 작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PDF편집 도구들을 새롭게 제공한다. ABBYY 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디지털에서 생성된 PDF뿐만 아니라 스캐너에서 생성된 이미지 PDF의 텍스트 편집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인리더 14는 PDF를 열자마자 자동으로 백그라운드 문자인식 작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스캔PDF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PDF를 열자마자 즉시 본문을 검색하고 텍스트를 추출할 수 있어 스캔 문서나 PDF를 매일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나아가 동일한 문서의 두 버전간의 텍스트의 차이점을 감지하고 알려주는 ‘문서비교’ 기능도 새롭게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계약서가 원본 워드파일과 스캔한 이미지파일로 있을 경우 두 개의 문서의 텍스트를 비교하여 검사하고 내용이 다른 부분을 강조하여 알려준다.

파인리더 14는 파인리더의 트레이드마크인 스캔문서와 PDF 파일을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로 완벽하게 변환하는 뛰어난 결과를 계속해서 제공하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새 버전에서는 한글 인식률 30% 이상 개선, 테이블 추출 기능 8% 향상, 차트 및 다이어그램 유지 기능 16%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레티아 김준호 대표는 “대부분의 조직이 미래의 데이터 사용을 위해 종이문서를 디지털 정보로 변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파인리더 14는 종이 기반의 문서와 디지털 정보 간의 격차를 줄이고 문서 기반 프로세스를 간소화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새 버전에 대해 평가했다.

새 버전 파인리더 14는 스탠다드, 기업용, 엔터프라이즈의 세가지 버전으로 새롭게 제공되는데 레티아는 유연하면서도 쉽게 배포할 수 있는 라이선스 모델을 국내에 단독 공급한다.

기업 및 기관에서는 내부 환경에 가장 적합한 라이선스 모델을 고를 수 있으며 유저 수에 따른 할인이 적용되는 레티아의 볼륨라이선스 제도를 활용하면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최고의 스캔문서, PDF 문서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티아는 지능형 PDF편집변환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ABBYY PDF Transformer+(PDF트랜스포머 플러스)의 모든 기능이 파인리더 14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기존 PDF 편집 변환프로그램을 찾는 유저들에게도 파인리더 14의 출시 소식이 반가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BBYY 개요

ABBYY는 1989년 모스크바에 설립되었으며, 광학문자인식 및 언어기반 기술, 데이터 캡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S/W 개발 및 서비스 공급업체이다.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16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200여명의 직원이 전세계 200여개국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러시아, 호주의 정부기관에서 ABBYY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DELL, 캐논, EMC/Captiva, HP,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모바일 제조기업 노키아, LG 등에서도 ABBYY의 기술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엡손, 후지쯔, 후지제록스, 도시바 등 선도적인 장비 업체에 기술이 탑재되어 전세계에 제공되고 있다.

레티아 개요

레티아는 OCR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러시아 ABBYY사의 OCR, 데이터 캡처, 모바일 기술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 신분증 인식, 명함인식 기술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레티아는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녹십자, 대림산업, 더존, 삼성SDS, 삼성전자, 신도리코, 신한은행, LG CNS, LG전자, KEB 하나은행, 특허청, 포스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후지제록스, 현대자동차 등에 OC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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