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5G 퍼스트무버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5G플랫폼 발표

포트폴리오 확대 통해 다시 한번 5G 마일스톤 세워

기존 네트워크 활용한 5G로의 여정 더욱 가속화될 전망

글로벌 5G 액세스 및 전송 지원하며 모든 주파수 대역 커버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7-02-24 15:14
서울--(뉴스와이어)--에릭슨이 5G 퍼스트무버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5G 플랫폼을 발표했다.

가상 현실이나 증강 현실과 같이 방대한 데이터를 요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릭슨은 현재 네트워크가 차세대 네트워크로 원활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다.

에릭슨의 새로운 5G 플랫폼은 디지털 지원 시스템 및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보안과 더불어 5G 코어 및 라디오, 전송망 관련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5G가 가져올 기회에 대한 준비는 사업자에게 더욱 확장된 기회를 제공한다.

에릭슨은 통신 사업자가 산업 디지털화에 5G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2026년 전 세계적으로 5,820억달러의 시장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통신 사업자 입장에서 2026년 매출이 34 % 가량 추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에릭슨은 제조업 및 에너지, 공공사업 영역에서 통신사업자가 5G를 통한 가장 큰 매출 창출 및 증대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릭슨의 아룬 반살 (Arun Bansal) 네트워크 제품 총괄은 “이번 출시로 우리의 5G 플랫폼이 네트워크 기능 변화의 커다란 시작을 지원한다”며 “통신사업자들이 그들의 고객에게 더욱 개선된 활용 사례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는 사업자가 지속적으로 5G로 진화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마일스톤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5G 코어

에릭슨은 네트워크 슬라이스 기반의 5G 활용 사례를 지원하는 최초의 5G 코어 시스템을 출시한다.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해 운영자는 공통 네트워크를 통한 특정 서비스 또는 특정 고객 전용 가상 네트워크를 제공 할 수 있다.

현재 이미 몇몇 통신사업자들은 조기 5G 활용사례를 통해 성장 기회를 포착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에릭슨은 현재 5G 코어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영역에 활용 사례들을 추가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글로벌 최초 5G 액세스 및 전송 포트폴리오

라디오 및 전송망 분야에 에릭슨은 작년에 출시 한 세계 최초의 5G NR 라디오에 중대역·고대역 주파수 5G NR을 추가했다.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라디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5G 통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G 라디오 포트폴리오는 새롭게 표준화 된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eCPRI)를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제품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려면 네트워크 전체에 테라 바이트 급의 데이터가 제공되어야 한다. 필요한 네트워크 전송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에릭슨은 최적화 된 전송 솔루션도 도입하였으며 이는 10Gbps의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MINI-LINK와 새로운 레일 장착형 프론트홀 및 라우터 제품을 제공하여 설치공간을 최소화했다.

에릭슨엘지 개요

에릭슨엘지는 2010년 7월 에릭슨과 LG전자의 국내합작법인(JV)로 공식 출범했다. 에릭슨엘지는 국내 통신업계의 리더로서 유무선 통신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 전 영역에 걸친 다양한 고객 지향적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사업자 및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릭슨 개요

에릭슨은 통신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고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를 구현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와의 오랜 유대관계를 통해 사람, 기업 그리고 사회가 지니고 있는 잠재력의 실현을 돕고, 보다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에릭슨은 모빌리티, 브로드밴드, 클라우드 부문의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제공하며 통신 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 분야의 비지니스 활성화, 효율성 제고, 사용자 경험 개선, 새로운 사업 기회 포착을 돕는다. 에릭슨은 전 세계 180개 국가, 11만 5천명 이상의 전문가 및 고객과 함께 기술과 서비스 리더십을 통해 세계적 규모로 결집되어 있다. 현재 전 세계 모바일 트래픽의 40%가 에릭슨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고 있으며 전 세계 25억 명 이상의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들의 네트워크 또한 지원하고 있다. 에릭슨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첨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사에 제공한다. 1876년 설립되어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릭슨은 2015년 회계연도에 2,469억 스웨덴 크로나(29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에릭슨은 스웨덴 스톡홀름의 OMX와 뉴욕의 NASDAQ에 상장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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