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도서 앱 ‘헌드리더’, 사용 국가 40개국 돌파

출시 4개월 만에 남미,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까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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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마인
2017-02-16 09:30
성남--(뉴스와이어)--㈜소프트마인(대표 서정철)은 자사의 글로벌 도서 앱 ‘헌드리더(Hundreader)’ 서비스 가입 국가가 출시 4개월 만에 4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헌드리더’는 소프트마인과 ㈜보라보라소프트(대표 정창욱)이 공동 개발한 도서 앱으로 9개 언어로 사용 가능한 글로벌 앱이다.

가입 국가들을 보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독서 선진국은 물론이고 파키스탄, 미얀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의 사용자도 다수다.

서정철 대표는 “헌드리더는 빌게이츠나 주커버그, 오바마 등 글로벌 리더들의 추천 도서와 하버드, 시카고대, 서울대, 동경대, 칭화대 등 세계 일류 대학교의 추천 도서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므로 언어에 제약이 있는 세계인들이 쉽게 공감하는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2월 초에는 독서 캘린더, 페이지 오려두기, 나만의 책표지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일생의 독서를 관리할 수 있는 2.4 버전이 출시되었다.

사용자가 독서 시기를 지정하면 자동 생성되는 ‘독서 캘린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독서 역사를 기록해 주며 기억하고 싶은 글귀나 페이지가 있을 때 사진을 찍어 ‘페이지 오려두기’를 하면 밑줄을 긋고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원전(原典)을 기준으로 세계 각국의 판본과 번역서를 매칭시킬 수 있는 구조이므로 사용자는 자신이 읽은 책을 ‘나만의 책표지’로 등록할 수 있는 등 철저하게 사용자의 독서 관리를 지원한다.

저명한 작가와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는 ‘블로그’도 추가되어 해외의 문학과 사상을 한자리에서 음미할 수 있다. ‘대리사회’의 김민섭 작가도 한국문학 분야에 필진으로 참여 중이다. 또한 전 세계의 유명 작가와 도서들을 국가별로 분류해 놓고 있어 특히 해외 홍보 채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 문학 작품의 글로벌 마케팅 채널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 말까지 무료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학이나 기업 또는 기관이 ‘헌드리더’에 추천 도서 목록을 보내 주면 다국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배포해 준다.

헌드리더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소프트마인 개요

(주)소프트마인(대표 서정철)은 2015년 4월 1일 창업한 신생 벤처기업으로 다국어 글로벌 도서앱 ‘헌드리더'를 서비스하고 있다. 전세계 셀럽들과 대학, 유명 기관의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일생의 독서관리가 가능한 툴을 제공 중이다. 현재 전세계 유명 추천 목록이 100개 이상 등록되어 있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메일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1115/81332354/1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026000841091...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

웹사이트: http://www.hundreader.com/cat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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