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다크매터, 한화생명 핀테크 센터인 ‘드림플러스 63’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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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2017-02-15 10:30
서울--(뉴스와이어)--미국 헤지펀드·사모펀드·벤처캐피탈 등에 직접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대체 투자 플랫폼 다크매터가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인 ‘드림플러스63’의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사업화를 추진한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크매터는 현재 한국과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있다. 세계 최고의 금융 허브인 뉴욕에서 출범한 다크매터는 한국에 금융 서비스와 플랫폼 기술 전문성을 도입하여 투자자들의 미국 대체 투자 기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며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의 지원을 통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계획이다.

드림플러스63 김래윤 센터장은 “드림플러스63은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뿐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해외 핀테크 기업의 국내 진출을 지원하여 대한민국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다크매터의 한국 시장 진출을 환영하고 국내 핀테크 생태계 이해 관계자들과의 교류 및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핀테크 기업들과 해외 핀테크 기업들의 보다 많은 협력 사례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다크매터는 중국에 첫 해외 법인을 설립한 후 한국을 두 번째 확장 시장으로 선정했다. 한국의 기술 혁신을 향한 관심과 핀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적으로 도입하려는 금융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지켜볼 때 한국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크매터는 미국에서 800명이 넘는 글로벌 투자자와 60개의 펀드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플랫폼에는 미화 약 50억달러 (한화 약 5조8300억원) 이상의 자산이 운용되고 있으며 운용사들은 다크매터를 전세계적으로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이상화 다크매터 최고경영자(CEO)는 “대체 투자 상품에 대한 아시아 투자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지금이 다크매터의 핀테크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할 적시라고 본다”며 “아시아 시장에서 핀테크 기술을 도입하여 보다 많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최적의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화생명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시장에 부응하고 안정적 테크놀로지 구축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크매터 개요

다크매터는 글로벌 대체투자 플랫폼으로 전세계 투자자가 헤지펀드,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펀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크매터는 펀드 매니저들에게 부유층, 금융자문사, 패밀리 오피스, 기관 투자자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 Pool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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