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잇쳐스, 2017 메종오브제 전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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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잇쳐스
2017-02-13 10:52
서울--(뉴스와이어)--공간솔루션 브랜드 (주)펀잇쳐스(대표 오서연)가 2017년 1월 20~24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 메종오브제(Maison&Objet) 전시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종오브제(Maison&Objet, 1995년 시작)는 1년에 2회(1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리빙 디자인 박람회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박람회 중 하나이다.

가구와 조명, 직물 제품을 비롯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실내외 장식 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데 그 규모도 세계 최대 규모로 13만 2m의 전시 공간에 3천 200여개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하며, 약 7만 여명에 이르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관람객들이 모여든다. 이번 2017년 1월 메종오브제의 트랜드 테마는 ‘SILENCE’로 미니멀한 조형이 특징인 펀잇쳐스와 잘 맞는 주제였다.

브랜드 창립 이후 처음 해외 전시에 참가한 펀잇쳐스가 2017년 1월 메종오브제에 선보인 제품은 빨간 스마트 파티션 지붕으로 액센트를 준 액션스투디오 벙커침대 조합과 F1 높이 조절 데스크 화이트 제품이다. 현장에서 프랑스 업체 관계자는 물론 유럽, 중동, 인도, 아프리카,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교류가 이루어졌고, 몇몇 유효한 상담도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펀잇쳐스 오서연 대표는 “한국으로 세계가 밀려드는 개방의 시대에서 살 길은 해외 진출이라고 생각한다. 2014년 유럽에 펀잇쳐스 브랜드 상표 등록을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해외 진출을 위한 생각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이번 최초 해외 전시 참가의 의미는 우리 제품이 해외 구매자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직접 경험해보기 위함이다. 메종오브제의 성향이 밀라노가구박람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구가 많이 나오지 않은 리빙 소품 위주 박람회임에도 제품의 잠재성을 알아봐주시는 세계 바이어들을 직접 현지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 대표는 “전시를 마무리하며 제품 차원에서 현지 물류에 대한 준비와 시스템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마케팅할 수 있는 IT 솔루션의 개발, 컨셉추얼한 전시 등이 잘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다. 향후 더욱 더 완성도 있게 준비를 해서 세계 최고의 밀라노가구박람회에 도전할 예정이다.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펀잇쳐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펀잇쳐스 개요

‘Fun-it-Urs’는 아이디어디자인 가구 브랜드로써 2009년 론칭 이후, 온라인전문쇼핑몰로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건축, 인테리어, 가구디자인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공간디자인 서비스인 ‘토탈디자인서비스’로 다수의 사무실, 가정, 호텔등의 공간 연출을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unitu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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