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매거진, ‘Secret of angle’ 출간 기념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요즘 각광받는 직업 ‘애견미용사’, 세미나 위해 한 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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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매거진
2017-02-13 09:30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의 애견미용사들이 미용 세미나를 듣기 위해 삼성동에 모였다. 9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에서 ‘Secret of angle’(저자 이숙희, 애니멀매거진) 출간 기념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가 열린 서종예 아리랑 홀에는 2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근 애견미용사가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으로 주목받고 있어 애견미용사들이 참석하는 세미나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SNS 발달로 인해 견주들 사이에서 펫 미용 정보가 빠르게 전파돼 눈높이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애견미용사의 기술 습득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애견 미용 시 실제 잘리는 털은 1~2mm 정도밖에 안 되지만 자르는 방법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 문제는 애견미용사 혼자서 급변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적절한 기술을 모두 습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애견 미용 세미나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Secret of angle’ 저자인 이숙희 씨는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애견미용사로 주로 애견미용기술의 체계화, 미용사 간의 정보 공유, 기술 발전을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책에 수록된 내용 중 가위의 각도나 결 처리 방법 등 중요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에 집중했다. 책을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인 ‘실패하지 않는다’, ‘쉽다’, ‘빠르다’로 이뤄진 애견 미용법 소개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개마다 신체나 털의 특성이 모두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보면 기본 생김새나 골격은 모두 비슷하다. 이 부분에서 출발해 모든 견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미용법이 바로 책에 담겨 있는 ‘G-cut’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새로운 커트 방법인 G-cut을 통해 강아지의 청결과 아름다움을 기존의 미용법보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 미용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애니멀매거진 개요

애니멀매거진은 2009년 3월에 개업한 반려동물 전문 잡지사이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애니멀매거진’과 애견미용사를 대상으로 한 ‘펫스타일분’을 정기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Secret of angle 구매처: http://thehealingshop.kr

웹사이트: http://animal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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