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자, 아랍 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후보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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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jah
2017-02-07 11:35
샤르자,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토후국 샤르자(Sharjah)가 2015년 12월 세계 최초로 유아친화도시(Baby Friendly City)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유니세프(UNICEF)가 주도하는 세계적인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이하 CFC)’ 이니셔티브에서 아랍 최초의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될 준비에 나섰다.

샤르자 유아친화사무소(Sharjah Baby Friendly Office)는 보육 및 교육의 질, 어린이들의 지역사회 참여, 어린이들의 안전과 기회의 평등 등의 성과 지표를 포함하는 유니세프 CFC 이니셔티브의 핵심 요소들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샤르자는 앞서 자체적인 ‘샤르자 아동친화도시 프로젝트(Sharjah Child Friendly City Project, 이하 SCFC)’를 발족한 후 ‘아동친화도시’ 후보로 선정됐다.

SCFC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데 필요한 10가지 핵심 요소들을 구상하는 첫 번째 패널 토론이 샤르자에서 개최되어 이 프로젝트의 수행 단계에 참여하는 샤르자의 주요 이해당사자들의 주요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은 어린이와 청년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0년간 헌신해온 샤르자에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될 것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이니셔티브(UNICEF Child Friendly Cities Initiative)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을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그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수준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해 1996년 발족됐다.

샤르자 아동친화도시 프로젝트(Sharjah Child Friendly City Project)는 신생아에서 18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샤르자를 유니세프 CFC 이니셔티브의 유력한 후보도시로 추진하고 있다. 샤르자의 프로젝트 채택은 0~2세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샤르자 유아친화에미리트 캠페인(Sharjah Baby Friendly Emirate Campaign)’의 큰 성공을 기반으로 그 범위를 더욱 확장하려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샤르자 유아친화사무소는 샤르자 내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의 위상과 복지를 수호하고 신장하기 위해 2016년 6월 설립됐다. 이곳은 관련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기관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해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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