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임흥세 감독 해외 지역 홍보대사 위촉

뉴스 제공
한국청소년연맹
2017-02-06 18: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6일 남수단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흥세 감독을 희망사과나무 해외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흥세 감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빈민촌에 축구 교실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등 축구를 통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에이즈와 마약, 담배 퇴치 운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평소 임흥세 감독의 선행 활동을 응원해 왔던 희망사과나무는 남수단을 비롯한 해외 빈민 지역에 관심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 나눔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임흥세 감독을 희망사과나무 해외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사과나무는 임흥세 홍보대사와 함께 해외 지역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임흥세 홍보대사와 함께 해외 지역 소외 아이들의 건강한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활 및 교육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http://www.hopeappletree.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창의전략부
정필수 차장
02-2181-741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