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로테라, 830만 유로의 자금 마련

인명 구조에 2800만 유로 투입

뉴스 제공
CellProthera
2017-02-03 11:25
뮐루즈, 프랑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심근경색 후 손상된 심장근육의 재생을 위해 최첨단 세포치료를 제공하는 생명공학 회사 셀프로테라(CellProthera)가 2016년 개인투자자들로부터 830만 유로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이전 라운드에서 조달한 2000만 유로에 추가되며 셀프로테라는 이 자금으로 과학 개발에 매진하고, 유럽에서 임상 1상/ IIb 시험을 완료하고, 유럽과 북미에서 3상 임상실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3단계로 실행된 100퍼센트 자본 증가는 패밀리 오피스(가족운용사)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중 일부는 이전 라운드에서 셀프로테라를 지원한 이력이 있다. 혁신과 획기적 기술 특히 의료 부문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주주들은 셀프로테라의 발전과 잠재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조달된 자금은 이하 3개의 주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1. 현 임상 1상/ IIb 시험 완료. 셀프로테라는 3상 임상실험을 준비 중이며 3상 임상실험을 위해 유럽과 미국, 캐나다에 새로운 세포치료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2. 산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 이 시스템은 셀프로테라가 제공하는 치료의 핵심이다. 이 시스템은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세포 증식을 통해 CD34 + 줄기세포 그래프트인 ‘프로테라사이테스(ProtheraCytes®)’를 산업 규모로 생성해 환자에게 재주입할 수 있게 한다.

3. 셀프로테라는 아시아에서 기반을 마련하고 2017년 싱가포르에서 임상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라운드에서 투자자들은 셀프로테라의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 세포치료를 기다리는 백만 명의 환자들은 투자자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필리페 에농(Philippe HENON) 회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장 클로드 젤쉬(Jean-Claude JELSCH) 감사회 의장
마티유 드 칼버마튼(Matthieu de KALBERMATTEN)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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