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정보, 상용차 포털 ‘제품 검색 DB 사이트’ 오픈

상용차 매체론 세계 최초 구축… 새 이정표 제시

맞춤형 브랜드 페이지 지원, 원하는 대로 꾸민다

정보의 단계적 축적은 물론 과거 정보까지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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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정보
2017-01-31 16:45
서울--(뉴스와이어)--상용차 전문 매체인 ㈜상용차정보가 트럭·버스·특장차·부품/용품 등 상용차 전반의 제품 검색 DB 홈페이지인 ‘CVI DB(db.cvinfo.com)’를 1월 3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제적인 시각으로 제한 없는 상용차정보의 확산’을 표방하는 상용차정보가 오픈한 ‘CVI DB’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 및 수입의 신제품을 중심으로 트럭을 비롯해 버스, 특장차, 부품·용품 등 상용차 전반의 제품 및 정보들을 한데 아우르고 있다.

‘CVI DB’는 지속적인 제품 정보 업데이트를 통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20여 년간에 걸쳐 축적된 과거 상용차 관련 제품 정보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트럭 및 버스를 중심으로 상용차의 신차-구형 모델의 정보로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용차량 검색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제품 검색부터 비교 그리고 뉴스 연계까지

구체적인 검색 기능을 보면 ‘CVI DB’는 ▲부문별 제품 검색 ▲제품 비교 검색 ▲개별 브랜드 페이지 개설 및 검색 ▲인터넷 상용차신문 뉴스와의 연계 등 포털 개념의 종합 정보 서비스를 담았다.

대형 상용차 및 부품 제조사의 제품은 물론 정보에 취약한 영세한 개별 제조사의 제품까지 모두 포괄해 누구나 손쉽게 상용차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제품은 하나의 상세 페이지를 가지게 되며, 페이지 내에서 제원과 이미지 및 동영상, 기존 인터넷 상용차신문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과 관련된 뉴스를 동시에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판매 및 서비스망 등 각종 제품 관련 정보가 연계돼 제공된다.

◇맞춤제작 가능케한 브랜드 페이지

‘CVI DB’의 트럭, 버스, 특장차, 부품·용품 섹션에 입점한 제조사는 각자의 브랜드별 페이지를 부여받게 된다. 이 공간에서는 각 제조사가 제작하거나 판매하고 있는 제품, 그리고 과거 제작했던 제품들이 모두 노출됨은 물론 별도의 공간을 활용해 업체나 주력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동영상과 홍보물, 브로슈어 등도 등록 가능하며, 자사의 홈페이지가 준비돼 있지 않은 영세한 업체의 경우 미니 홈페이지 성격으로 맞춤제작도 가능하다.

브랜드 페이지는 기존 인터넷 상용차신문 홈페이지와도 연계된다. 해당 업체 및 관련업계 뉴스 페이지 내에 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을 생성, 각 제품들이 독자들에게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인터넷 상용차와 연계한 ‘포털’

상용차는 현재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2,200만 대 중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동안 관련 종사자 외에 일반인들은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이유, 그리고 인터넷상 트래픽이 현저히 적다는 이유로 자동차 관련 정보들을 큰 비중 있게 다루는 대형포털 사이트들은 거의 외면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 상용차업계는 보도자료 등 단편적인 기사 정보에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물류운송차량, 건설차량, 환경차량, 통신홍보차량, 복지차량 등 산업 전반에서 상용차는 말 그대로 상업적인 용도로 쓰이는 매우 생산적인 차량이다. 대중성과 소비성을 지니는 승용차와는 그 용도가 확연히 구별된다 할 것이다.

이에 1990년 이래 30년 가까이 상용차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 왔던 상용차정보는 시장 정보 위주의 ‘인터넷 상용차신문’과는 별개로 이번에 새로이 제품 검색 컨셉의 ‘CVI DB’를 구축하게된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상용차신문’과 ‘CVI DB’는 각각 독자적인 영역을 추구하면서 상용차 개념을 하나로 묶는 사실상의 포털 개념을 지향하고 있다.

◇제품 홍보·마케팅에 획기적 장(場)

이번 ‘CVI DB’는 상용차정보의 2017 온라인 매체 강화 프로젝트의 일부분이다. 상용차정보는 이번 국문 버전의 DB검색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기존 인터넷 상용차신문 홈페이지 개편과 ‘CVI DB’ 모바일 페이지, 영문 페이지 역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뉴스레터,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와 온라인 제품 구매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도 접목시킬 예정이다.

유수근 상용차정보 대표이사 겸 발행인은 “이번 CVI DB 사이트 오픈은 전 세계 상용차시장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포털 개념의 상용차 검색 서비스”라며 “CVI DB와 양질의 상용차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상용차신문 간 시너지를 통해 상용차관련 업체들이 효과적인 제품 홍보와 핵심 타깃에 대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VI DB’에 우선 입점된 업체 외에 올 상반기까지 홈페이지에 입점해 제품을 게재하고자 하는 업체에게는 파격적인 입점 및 광고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기본적인 개별 브랜드 페이지 세팅 비용에 더하여 입점비, 메인 및 배너광고 등의 공식 비용 일체에 연말까지 최대 50%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문의는 ‘CVI DB’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입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용차정보로 문의하면 된다.

상용차정보 개요

상용차 전문 언론사 상용차정보는 1999년 트럭, 특장차, 부품 관련 종합 정보지 ‘트럭스(Trucks&Parts)’ 발간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버스까지 아우르는 ‘상용차매거진’을 통해 상용차 업계의 정보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오프라인 발간물과 함께 현재는 온라인 상용차신문 홈페이지와 종합 DB 정보 검색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더 나은 양질의 상용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 검색 CVI DB 홈페이지: http://db.cvinfo.com

웹사이트: http://www.sangyongc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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