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타렌터카, 제휴 렌터카 1,500대 모집

제주 렌터카 최초 관리위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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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타렌탈
2017-01-31 15:00
서울--(뉴스와이어)--제주도 렌터카 업체인 제주스타렌터카(대표 장호)가 2017년 2월까지 총 1,500대의 제휴 렌터카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스타렌터카는 최대 1,700대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초 렌터카를 200대까지 감차한 후 나머지 운영 가능한 1,500대에 대해서는 제휴를 통해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5개 업체, 550대에 모집이 완료되어 앞으로 1개월 간 950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제주도 최초로 진행되는 렌터카 관리위탁 형태로 예약부터 배차, 반납, 셔틀, 점검 등의 모든 렌터카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서비스하고 있어 예약 알선만 진행하는 여행사와는 차이가 있다.

이미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허가를 받아 1월부터 관리위탁을 진행 중이며 실제로 매출 증가와 예약률 상승으로 제휴 업체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휴를 담당하고 있는 이진영 본부장은 “자사의 이익만이 아닌 제휴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계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특히 수수료율은 총 매출에 따라 결정되므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예약 확보,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을 이루어 양사 모두 만족할 만한 제휴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스타렌터카는 이를 통해 여행 특성상 겨울 비수기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렌터카 업체에게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스타렌탈 개요

제주스타렌터카는 2001년 설립된 제주도 대표 렌터카 업체로 2016년 렌터카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제주스타렌터카는 제주도 내 유일 100% 직판 영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스타렌터카 APP을 리뉴얼 출시해 앱 예약 시 렌터카 5% 추가 할인(평균 5,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제주스타렌터카 앱을 통해 당일 렌터카 예약 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 드라이빙권은 균일가 9,900원(경소중 랜덤, 완전면책 포함, 16시~다음날 11시까지 이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 후 인수 당시 기준 연료보다 남은 유류비는 100% 환급해 주며 부가용품 서비스 대여도 가능하다. 공항 앞 250m 거리로 셔틀로 3분이 소요되며 자체 자동차 관리사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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