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청소년 뉴미디어-예술대안학교 ‘꿈이룸학교’ 개교, 2017년 신입생 모집

대안교육의 새로운 모델 제시

청소년, 시민, 마을이 함께 만들어 가는 Open Campus

뉴스 제공
꿈이룸학교
2017-01-25 11:00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최초의 뉴미디어-예술 대안학교인 꿈이룸학교가 2017년 3월 14일 개교를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꿈이룸학교의 교육 과정은 IT기술과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형 대안교과로 이루어져 있다. 총 2년 6학기 과정으로 제작 활동(3D프린팅, 코딩, 목공 등), 예술 활동(전시, 공연 등), 경제 활동(영업, 마케팅 등) 등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과는 예술가, 메이커, 프로그래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프로그램이 구성되었고 2년간의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탄생하였다.

꿈이룸학교는 수업료를 전액 무상으로 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꿈이룸학교는 3월 7일까지 신입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2월 2일 개최하는 입학 설명회를 통해 입학 정보와 교육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입학 설명회는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꿈이룸학교는 아산나눔재단의 파트너십온 사업을 통해 지원받고 있다.

꿈이룸학교 개요

꿈이룸학교는 청소년 뉴미디어-예술 대안학교로 예술과 IT기술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대안학교 모델이다. ‘참여와 나눔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가치 아래에서 ‘다음 세대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청소년, 마을,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Open Campus를 지향한다.

입학 설명회 신청: http://onoffmix.com/event/88311
입학 신청: http://goo.gl/t693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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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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