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랜드 눈스퀘어점 입점 ‘참스’, 2017 S/S 시즌 시그니쳐 후드 출시

밝고 생기 넘치는 상큼한 컬러의 그리너리 아이템 인기

올해의 팬톤 컬러인 싱그러운 그린 계열의 패션 아이템 추천

뉴스 제공
눈스퀘어
2017-01-24 08:34
서울--(뉴스와이어)--에이랜드 눈스퀘어점 의류브랜드 참스가 2017 S/S 시즌 시그니쳐 후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매력적인 것들을 뜻하며 매력적인 사람들을 위한 옷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의류 브랜드 CHARM`S (참스)는 간결한 디자인에 섬세한 디테일로 수많은 패션 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올해의 팬톤 컬러인 싱그러운 그린 계열을 메인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리얼웨이 그리너리 룩의 올바른 예를 보여준다.

이번 시즌 참스는 지난 해부터 선보인 로고 부클 자수 기법을 사용해 2017 S/S 시즌 시그니쳐 후드를 출시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큼지막하게 부클 자수법을 사용해 양감과 입체감을 고루 살려 심플하면서도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일상적인 스타일링에 있어 가장 무난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참스만의 감각이 돋보이며, 컬러는 그레이와 브라운, 베이지, 핑크, 블랙까지 총 다섯 가지가 출시 되었다. 가격은 69,000원이다.

한편 명동 눈스퀘어 5층에 위치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에이랜드(ALAND)는 2017 팬톤이 선정한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그리너리 룩’과 참스의 신상품들을 함께 매치하는 것을 제안한다.

2017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싱그러운 라임을 연상시키는 그리너리(Greenery)이다. 특히 이번 시즌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초록빛으로 물든 패션 룩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린 컬러는 주로 포인트 컬러로 사용되어 패션룩으로 일상에서 연출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하기 어려운 그린 색상은 다른 소재와 믹스 매치하면 더욱 패셔너블하다. 묵직한 모노톤과 함께 연출할때는 포인트로, 동일한 비비드 계열을 더하면 톡톡튀는 생기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참스의 프릴 롱 스커트는 폴리에스테르 100% 소재로 은은한 광택을 가지고 있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와이드한 핏으로 데일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심플한 상의와도 코디했을 때 돋보일 수 있다. 특히 최근 리얼웨이에서 많이 보이는 우아한 머메이드 라인의 롱 스커트로 고급스러운 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카키 원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28,000원이다.

눈스퀘어(Noon Square) 개요

눈스퀘어는 ‘명동의 글로벌 스타일리시 쇼핑몰’을 모토로 오픈했다. 세계적인 SPA브랜드인 H&M과 ZARA가 모두 입점해 있어 패셔니스타들의 쇼핑천국으로 일컬어진다. 여기에 카시나(KASINA),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 웨일런샵(waylon:shop) 등 스트릿 패션 브랜드와 멀티편집숍 에이랜드(ALAND)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패스트 패션의 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스퀘어는 패션 외에도 토다이, 매드포갈릭, 신라면옥, 타이가든, 버거비, 두끼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과 휴식 공간 그리고 CGV 등 다채로운 즐길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이들의 명동라이프를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onsqu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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