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66대 중앙회장에 대성레미콘 김호탑 대표 취임

“참여 자체로 회원들이 즐거울 수 있는 JC 만들겠다”

역대 중앙회장 출신 문희상, 염동열 국회의원 비롯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참석 예정

뉴스 제공
한국청년회의소
2017-01-19 11:37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 제66대 중앙회장 및 회장단·감사 취임식이 21일(토)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강원도 인제JC 소속으로 해당 지역에 위치한 대성레미콘(주)의 대표로 재직 중인 김호탑 중앙회장은 2017년 한국JC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회원들의 동기부여’와 ‘즐거운 JC’를 제시하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조직의 내실을 다지며 미래지향적 JC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호탑 제66대 중앙회장이 이끄는 2017년 한국JC는 △중앙아시아 한인동포 어린이들에게 심장병 수술을 지원하는 ‘사랑의 메신저’를 비롯해 △청소년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YOU & I Festival’ △북한이탈청년 자립지원 프로젝트 △아동범죄예방 캠페인 등의 중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JC 중앙회장 취임식은 전국의 지구·지방 JC 회장들은 물론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중앙회장의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회장이 발표하는 한 해 동안의 운영기조와 중점사업을 바탕으로 취임식 다음날인 22일 오전으로 이어지는 제134차 한국JC 정기총회에서 전국의 지구·지방JC의 사업 구상과 운영에 참고하기도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편 김호탑 중앙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JCI 세계회장과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축사를 보내주었다. 특히 역대 중앙회장 출신인 문희상 의원과 염동열 의원을 비롯한 국회JC 동우회원들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JC와 김호탑 중앙회장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정·재계의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여 한국JC의 위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청년회의소 개요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는 만20세부터 4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모여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이라는 4대 활동기회를 갖는 국제민간단체로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지도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개발은 물론 전세계 회원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한다. 전 세계 120개국이 활동하는 국제청년회의소 산하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 한국JC는 그중에서도 미국, 일본 다음으로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16개 지구에서 330여개 지방회의소가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 2만명이다.

웹사이트: http://www.jcikorea.org

연락처

한국청년회의소
홍보실
변형우 주임
2244-952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