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PADI 자격증 소지자에게 10kg 무료 수하물 제공

3월 25일까지 인천 또는 부산 출발–마닐라 왕복 구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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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소홀딩스
2017-01-18 09:30
서울--(뉴스와이어)--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1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 PADI 자격증을 소지하고 인천/부산-마닐라 왕복 구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kg씩 무료 수하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마닐라를 거쳐 여러 다이빙 포인트로 가는 다이버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다이빙 장비 때문에 수하물에 대해 걱정하는 다이버들이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인천에서 오전 8시 10분 출발, 저녁 20시 25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정도 후에 마닐라에 도착하며 마닐라에서는 새벽 1시 출발,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하여 하루에 2편씩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에서는 저녁 9시에 출발하여 11시 45분에 도착하며 매일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의 국적 항공사로 한국-필리핀 간 가장 많은 노선과 최적의 스케줄을 자랑한다. 또한 마닐라를 경유하여 코론, 두마게티 등 필리핀의 숨겨진 섬으로 필리핀항공의 다양한 국내선으로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어 다이버들의 사랑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다이버, 라이더 등 모험과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는 필리핀 여행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개요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운항을 시작하였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75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Full Service Carrier)로서 따뜻한 기내식과, 음료, 담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 승객에게 15mb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면세품 판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왕복 운항 스케줄은 인천-마닐라 노선에 매일 2회 오전 및 오후편 운항으로 풍부한 운항 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세부 노선은 유일하게 매일 오전 편을 운항하여 여행객들이 Full time으로 세부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은 매일 2편을 운항하고 있다. 부산-마닐라 노선은 매일 저녁 편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칼리보는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한국 운항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으며, A330(368석, 오후편 운항) 최신형 기종은 180도 완전 평면 침대형 좌석을 갖춘 비즈니스 클래스와 넉넉한 앞뒤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부하이 마일즈라는 필리핀항공 고유의 마일리지 혜택 및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는 필리핀항공 전용터미널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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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한국 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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