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트립, 포커스라이트 인디아 배틀그라운드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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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
2017-02-06 08:00
서울--(뉴스와이어)--야나트립(Yanatrip)이 이달 28일부터 3월2일까지 인도 구르가온에서 개최될 ‘2017 Phocuswright India’에서 진행하는 ‘Battleground’에 한국 여행 스타트업 최초로 본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Phocuswright Conference는 글로벌 여행 리더들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최신 여행의 트랜드 및 최신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혁신 기업들이 배틀라운드를 통해 우승을 가리는 자리다. Phocuswright Conference에서 지난 몇 년간 신생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Battleground’를 통해 글로벌 여행스타트업이 많이 배출되었다.

포커스라이트는 총 3지역에서 개최된다. 인도에서는 2월에 그리고 유럽에서는 5월에 개최되어 각각의 배틀그라운드 우승자들이 11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최종무대에 모두 함께 서게 된다.

야나트립은 지난해 12월부터 준비를 했고 본사인 미국에서 인터뷰를 거쳐 1월에 본선진출 통과 소식을 전달받았다며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많이 오는 자리인 만큼 야나트립의 서비스를 잘 전달해 많이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진 않다며 워낙 경쟁이 높아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선정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야나트립은 기존의 여행상품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여행사 유통구조를 없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예약 시스템을 제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야나트립은 글로벌 시장을 타켓으로 한국을 비롯 영어권과 중화권의 개별여행객들 대상으로 향후 서비스를 더 확장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온 야나트립은 지난해 8월 미국 ‘Travel Startups Incubator’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10월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EyeforTravel’에서도 아시아 최초 스타트업 어워드 본선무대에 선 바 있다.

야나트립(Yanatrip)은 You Are Not Alone의 앞 머리글자를 따 이름을 만든 한국의 여행 스타트업 기업이다. 2016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작년 12월 서울시 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SBA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상암동 산학센터에 입주했다. 또한 2015년 4월에 법인을 설립해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야나 개요

야나트립(yanatrip)은 개별자유여행객 대상으로 전 세계 어드벤처 및 로컬투어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ANA는 You Are Not Alone의 머리글자로 개별여행객의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개인화된 여행서비스를 추구하는 관광벤처기업이다. 현재 5개 대륙(아시아,아메리카,유럽,오세아니아,아프리카)의 투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개인의 취향이 목적인 관심사 기반 여행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Phocuswright 홈페이지: http://www.phocuswrightindia.com/Compete

웹사이트: http://www.yana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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