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 이미지 엑셀변환 ‘ABBYY FineReader 12’ 사용해 재무자료 디지털화

우수한 표 형식 분석 기능과 표 구조 안의 숫자 인식 성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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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아
2017-01-10 09:00
서울--(뉴스와이어)--ABBYY 공식 한국 파트너 레티아가 숫자가 빼곡한 문서들을 입력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세무회계 분야의 기업들이 ‘ABBYY FineReader 12’를 사용해 수월하게 재무자료를 디지털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고객들의 금융거래내역서 출력본을 엑셀 문서로 자료화 하는 작업이나 각종 매입 전표, 이체 내역서 등 표(Table) 형식으로 된 이미지 문서를 엑셀 문서로 변환하는 업무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ABBYY FineReader 12’는 표 안의 숫자를 인식하는 성능이 이전 버전에 비해 40% 이상 개선된 바 있으며, 표 구조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기능이 뛰어나 각종 재무문서, 세무회계자료 작업에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ABBYY FineReader 12의 ‘기업용 에디션’에서 제공하는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변환할 이미지가 들어 있는 폴더를 ‘핫폴더’로 지정하면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이미지를 인식하고, 지정한 위치로 결과물을 내보내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정 시간에만 작업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모니터링 기능이 있어 폴더에 새로운 파일이 추가돼도 자동으로 감지하고 변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티아 김준호 대표는 “OCR 프로그램은 이미지 정보화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데이터 입력 업무가 많은 세무회계 시장에서 큰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국내 유수의 세무회계 법인 곳곳에 ABBYY 프로그램을 납품한 바 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티아는 ABBYY FineReader 12 기업용 에디션에 대해 볼륨 라이선스 제도를 운영중이다. 기업 및 기관에서는 사용 유저 수에 따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가장 정확한 인식률을 자랑하는 OCR 프로그램인 ABBYY FineReader 12는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해 오피스 파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문서 입력에 쓰이는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레티아 개요

㈜레티아는 OCR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러시아 ABBYY사의 OCR, ICR, 모바일 기술 제품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관세청, 공정거래위원회, LG CNS, 녹십자, 더존, 대림산업, 삼성SDS, 신도리코, 신한은행, LG전자, 특허청, 포스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후지제록스, 현대자동차 등에 OC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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