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3D 라이트가 빛나는 ‘피규어 케이스’ 개발

피규어 마니아층 겨냥한 3D 라이트 장식장

2016-12-22 16:35
광주--(뉴스와이어)--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3D Lighting 기술을 접목시킨 ‘피규어 케이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붉은 금속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아이언 맨과 스커트 자락을 휘날리며 요술봉을 휘두르는 세일러문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뭇 어린이와 어른들의 선망의 대상이라는 점이다.

최근 애니메이션 마니아나 피규어를 수집하는 연예인들이 각종 TV 프로그램, 인터넷 매체에 등장하면서 키덜트 문화가 보편화 되고 있다. 키덜트(kidult)는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인데 어린 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의복에 대한 향수, 복고적 감성, 귀여움, 판타지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키덜트족’으로 통하는 이들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고가의 장난감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형태를 보이는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신제품 프리미엄 제품을 확보하느라 관련 업계는 늘 분주하다.

이런 상황에서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복고적인 감성이나 판타지를 담고 있는 인형, 피규어를 돋보이게 하는 ‘피규어 장식장’에 자체 개발한 ‘3D Lighting 기술’을 접목시켰다. 현재 3D Lighting 피규어 장식장은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3D Lighting 기술은 LED 빛을 반사하는 백보드(backboard)의 난반사 작용을 이용한 기술이다. 일반 조명기술과 달리 빛이 입체적이며 영롱한 것이 특징인데, 고급스럽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조형물을 부각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독특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피규어 매니아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드래곤볼, 원피스, 에반게리온 등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피규어를 담은 ‘피규어 장식장’을 일본 동경에서 열린 조명 전시회에 출품하였다.

박람회에 참가한 일본 기업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이 3D Lighting 기술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피규어 관련 업체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 아이템에 적용하고 싶다는 바이어가 많았고, 기술과 납품, 단가에 대한 문의도 쏟아졌다. 그리하여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3D Lighting 기술 사업의 입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옥윤선 대표는 “3D Lighting 기술이 빛의 크기, 색깔, 무늬 등을 다양하게 변경,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며 “이는 인테리어, 소품, 종교용품, 간판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다고 말하면서 5개의 특허가 등록 및 출원된 세계의 하나뿐인 기술 3D Light 조명효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개요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yunsunid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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