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문화재단,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 개최

‘교사 인성과 심신 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주제로 1월 6일~8일까지 열려

겨울방학 맞아 재충전과 새학기 준비를 위한 선생님들의 신청 이어져

교육부 정식 인가 ‘종합교육연수원’… 프로그램 이수 후 학점 인정, 이수증 발급

뉴스 제공
아침편지문화재단
2016-12-19 08:00
충주--(뉴스와이어)--겨울방학을 맞아 1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교사 인성과 심신 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열린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집니다’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명상’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교사 직무연수 힐링 프로그램이다. 2박3일에 걸쳐 진행되며 교사 힐러십 특강,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 등 휴식을 통한 재충전과 새학기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행복한 선생님을 꿈꾸는 전국의 유·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수료 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수증도 발급된다. 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2007년부터 청소년 87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 분야에 힐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청소년 캠프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이번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명상’과 ‘힐링’이 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교사 직무연수까지 확장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즉,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집니다’라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토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깊은산속 옹달샘 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이사장이 운영하는 아침편지명상치유센터로 2014년 12월 교육부 지정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정식 인가받은 곳이다. 참여 신청은 깊은산속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개요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 국내 비영리단체·협회·교육재단이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편지 발송,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 아침편지 여행사업을 하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2001년 8월 1일을 부터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으로, 고도원 이사장이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어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의미있는 짧은 단상을 덧붙여 보내기 시작한 ‘편지’이다. 2015년 현재 약 350만명이 아침편지 가족들이 편지를 받고 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 이사장의 꿈에서 시작해서 만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꿈과 기적의 공간이다.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그러다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 그리고 회복의 치유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godowoncenter.com

연락처

깊은산속옹달샘
기획/운영
안보영 부장
070-752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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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문의
043-723-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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