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재단-삼전복지관, 송파구 내 저소득층 가정 위한 나눔 활동 3년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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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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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 정혜선)과 연계하여 송파구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상영재단은 2016년 한 해 동안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 달라며 나눔의 쌀 20kg 100포대와 후원금 1,500만원을 삼전복지관에 전달했다.

삼전복지관은 송파구 내 홀로 살고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가족 100가정을 대상으로 나눔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며, 후원금 1,500만원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 및 문화여가 활동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삼전종합사회복지관과 상영재단은 지역 내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개요

1991년 설립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비복지 실천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치료하며,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전문종합사회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je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