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총 3억원 후원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 펼쳐

뉴스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2016-12-14 08:00
서울--(뉴스와이어)--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가 자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주거 복지 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창호, 보일러, 도배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공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단열, 보일러 등의 시공은 추운 겨울나기를 앞두고 걱정이 많을 저소득 가구들에게 꼭 필요하다.

사업은 출산을 앞둔 저소득 가정이나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어린이·청소년 대상 가정을 최우선으로 한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액 중 일정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100가구에 달하며 금액은 가구별 300만원 내외로 총 지원금액은 3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새마을금고와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꾀했다. 시공 단계에서는 각 지자체별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해 인력비 절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이어 올해는 보다 직접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민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개요

새마을금고는 1963년 설립된 이후 ‘인간 존중’이란 이념에 따라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을 지향해 왔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우리의 소외된 이웃과 서민들에게 더불어 사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벗으로 함께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회원분들의 신뢰에 부응하여 사회전체를 이롭게 하는 인간중심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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