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 여성 카피라이터 1호 문애란 신간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출간

‘미인은 잠꾸러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등 유명 카피 다수 보유

저자 문애란이 말하는 가장 확실한 하나님 광고는 삶으로 보여주는 것

40년간의 출근하는 삶을 통해 신앙 멘토로서의 현실적인 조언 담아

뉴스 제공
복 있는 사람
2016-12-14 09:00
서울--(뉴스와이어)--무엇을 위해 일하는 걸까? 졸린 눈을 비비며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는 고민이다.

‘미인은 잠꾸러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쉿! 레간자’ 등의 광고 작업에 참여해 칸느 국제 광고제의 은사자상을 비롯, 개인적으로는 동백 국민훈장을 받은 문애란(前 웰콤 대표, 現 그레이스&머시 문화재단 대표) 대표가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찬 서적인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1975년 제일기획 공채 1기로 입사해 코래드를 거쳐 독립 광고 회사 웰콤을 설립, 그 이후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컴패션과 현재 그레이스&머시(Grace&Mercy) 문화재단 대표를 역임한 문애란 대표의 저서다. 광고인으로 승승장구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던 그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열심히 일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수시로 던지며 40년 동안 출근하는 삶 속에서의 신앙 멘토이자 일을 하는 현업인의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 40년 동안 조직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크리스찬으로서의 고민과 해결을 위한 노력과 경험을 담았다.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려고 애쓰는 현재의 출근하는 수많은 크리스찬 후배들에게 위로와 격려, 도움이 되기를 절실히 바란다고 고백하고 있다.

무엇을 위해 일하는 걸까? 멀리 도망가고 싶을 때도, 출근하기 싫은 날도, 참는 것만이 답일까? 성경은 ‘일’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직장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고백해야 옳은 걸까? 나는 하찮은 일만 하는 하찮은 사람일까? 상사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은 뭘까? 일과 가정 중에 무엇이 먼저일까? 등 신앙인으로서 직장과 일 속에서, 또한 일과 가정에서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경험과 과정을 솔직히 담아냈다.

◇도서 정보

제목: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저자: 문애란
판형: 128x188
쪽수: 224쪽
장정: 반양장, 올컬러
가격: 12,000원
ISBN: 978-89-6360-210-3 (03230)
분류: 종교 > 기독교 > 신앙생활
발행: 2016년 12월 12일

복 있는 사람 개요

복있는 사람(The Blessed People Publishing Co.)은 1998년에 박종현 대표가 설립한 기독교 출판사다. 현재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원고를 영국 ‘진리의 깃발’(The Banner of Trues)와 독점 계약하여 출판하는 등 복음주의 서적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마 가톨릭 사제들인 헨리 나우웬 신부와 브래넌 매닝 신부가 쓴 로마 가톨릭 서적들도 출판하고 있으며, 1955년에 에콰도르에서 인디오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다가 죽은 선교사의 일대기를 다룬 《전능자의 그늘》, 개신교 신학자 김회권 목사의 《청년설교》등 다양한 장르의 기독교 서적들을 출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mess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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