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정책후원회, 나눔사랑 대상 표창수상자 발표

나눔사랑 대상 표창자 윤의중씨 선정

2016-11-28 14:30
화성--(뉴스와이어)--한국장애인정책후원회(오해만 회장)가 2016년 봉사와 나눔을 펼친 일반인과 회원을 추천받아 2016년 11월 18일(금)선정위원회를 열고 2016년 11월 28일(월) 대상 표창자를 발표했다.

봉사와 나눔 표창 수상자 윤의중(1959년4월29일)씨는 2010년부터 2016년 현재 본회를 통하여 경기도 평택시 송탄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봉사자로 참여하여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주말에 열리는 장애인대회 특성상 봉사자의 관심과 참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솔선수범하였고 본회를 통한 후원과 지원에 적극동참 했다.

윤의중 수상자는 2009년 경기도 광주시소재 한국장애인낚시대회를 지원하고 후원하는 등 봉사를 몸소 실천해 본회의 봉사와 나눔에 취지에 맞는 노력을 해온 점이 수상에 참고가 된 것이다.

그리고 봉사와 나눔 표창수상자 윤의중씨는 목포상고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한전 경영자과정,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으며, 1977년 한국전력입사를 하여 영흥화력 경영지원처장, 삼천포화력경영지원처장 등을 거처 현(現) 한국남동발전(주) 사업지원처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정책후원회 이한국 사무국장은 “본회는 1997년 설립부터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특히 장애인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 이번 수상자 윤의중 사업지원처장 같은 숨은 봉사자가 많이 나오기를 바라며 앞으로 봉사와 실천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이야기와 2106년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발전 숨은 유공자표창도 추천이 되어 있을 정도로 회사일과 봉사에 열심히 하는 분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정책후원회는 수상자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상자의 근무처로 공문과 나눔사랑대상 표창을 2016년11월28일 발송하여 남동발전에서 시상식을 하게 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정책후원회

한국장애인정책후원회는 1997년도에 설립이 되어 장애인체육인들 및 재가 장이애인을 포함한 장애인들과 최빈국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재가 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던 후원자들이 모여 후원 및 지원과 나눔 사업으로 재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최빈국에게 보다 나은 생활의 보탬을 드리고자 후원(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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