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 경기도 농촌지역 개발체계 수립과 지역역량 강화에 관한 워크숍 개최

2016-11-27 16:01
화성--(뉴스와이어)--협성대학교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에 ‘경기도 농촌지역 개발체계 수립과 지역역량 강화에 관한 워크숍’이 28일 협성대학교 웨슬리관에서 개최된다.

참석자는 경기도 각 시·군별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및 지역역량 강화사업 관계자,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농어촌연구원 등 농촌지역개발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2개 주제로 구분되어 오전에는 ‘경기도 농촌지역 개발체계의 수립’이라는 주제로 평택시 지역역량 강화사업 사례 발표 및 경기도 농촌지역 개발체계의 수립과 네트워크 마련에 대한 제안 등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오후에는 ‘경기도 권역사업 완료지구의 사후관리’라는 주제로 2016년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한 ‘권역사업 완료지구 현안 해결형 현장 포럼의 사례 발표와 향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지정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지정 토론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관기관 및 각 시군 담당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농촌지역만의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농촌지역 개발체계 수립과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유관기관의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한편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5월 협성대학교에서 경기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 개요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광역단위 중간지원 조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개발사업인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를 지원하고 농촌지역 개발의 주체인 마을리더, 현장활동가(공무원), 농어촌 컨설턴트, 퍼실리테이터 등의 인적자원을 육성, 관리하는 기관이다. 또한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는 농촌 현장포럼 운영 및 모니터링/인증을 담당하고 있으며 농촌의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촌 활성화를 위한 기초 조사 및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굴 및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경기도 농촌 활성화 도모, 나아가 경기도 농촌의 활력을 되찾아 경기도 농촌지역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grar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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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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