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이브아르, ‘LG생명과학 아시아 카데바 워크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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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2016-11-23 09:07
서울--(뉴스와이어)--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지난 19일(토)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아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LG생명과학 아시아 카데바 워크샵(LG Life Sciences ASIA Cadaver Workshop)’을 성황리에 마쳤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중국, 대만, 인도, 파키스탄 등 총 5개국 아시아 의료진 30여명을 초청하여 워크샵 프로그램을 이론과 실습 파트로 나눠 진행했다. 이론 파트에서는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가 연자로 나서 이브아르 필러 제품의 특성과 해부학적 접근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서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 조수영 원장이 아시안과 코카시안의 해부학적, 심미적 차이점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해부학적 지식이 중요하므로 얼굴 미용 시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카데바 해부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은 트레이너인 살바토레 푼다로가 카데바 해부 시연을 비롯해 해부학적으로 안전하게 필러를 주입하는 기술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참석한 의료진이 직접 카데바 해부와 필러 주입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필러 시술을 위해 실용적인 해부학 교육에 초점을 맞춘 카데바 워크샵에 대한 해외 의료진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 해외 의료진과의 활발한 학술 교류를 꾀하여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필러 기술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생명과학 카테바 워크샵은 LG생명과학이 마스터즈 코스와 더불어 전세계 의사들에게 이브아르와 필러 관련 학술적 정보 및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 방법을 심층 있게 전달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토)에는 유럽 몰타의 몰타대학교에서 헝가리, 멕시코, 이탈리아, 요르단 등 해외 의료진 20여명을 대상으로 LG생명과학 유럽지역 카데바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전세계의 보다 많은 의료진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브아르 개요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cross-linking 테크놀로지를 통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이다. 이브아르에 사용된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는 LG생명과학 연구소에서 1990년부터 연구에 착수하여 20년이 넘게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되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원료의약품등록(DMF: Drug Master File)을 등재하고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승인을 받아 해외에서도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브아르의 히알루론산 원료는 의약품에도 널리 쓰이고 있어 의약품 수준으로 제조, 관리되는 고품질의 히알루론산이다.
이브아르는 히알루론산의 입자에 따라 그 용도와 쓰임이 맞도록 구분되어 있다. <이브아르 하이드로>, <클래식s>, <클래식 플러스>, <볼륨s>, <볼륨 플러스>, <컨투어>, <컨투어 플러스>, <소프트 플러스> 등 총 5개라인 8개 제품을 구성해 시술자와 피시술자가 시술 목적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중국을 포함하여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과 남미까지 진출하면서 전 세계 20 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LG생명과학 개요

LG생명과학은 지난 1981년 유전공학 연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투자로 세계적인 기술과 제품력을 확보해 왔으며, 이러한 연구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 동물의약, 정밀화학 등 3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인체의약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 (US FDA) 승인을 획득한 차세대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 (‘03)를 비롯해 인터페론 ‘인터맥스 감마’ (‘89)와 ‘인터맥스 알파’ (‘92), B형 간염백신 ‘유박스B’ (‘92),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 (‘93),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히루안플러스’ (‘05), 배란유도제 ‘폴리트롭’ (‘06), 서방형 인간성장호르몬 ‘디클라제’ (‘07) 등을 독자기술로 개발, 상품화했다. 동물의약 분야에서는 세계 두 번째로 젖소산유촉진제 ‘BST’ (‘94) 를 개발해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치료개념이 도입된 젖소 유방염 백신 ‘마스터백’ (‘06)을 개발, 상품화했다. 정밀화학 분야에서는 독자기술로 국산 신물질 1,2호인 벼제초제 ‘피안커’ (‘97)와 살균제 ‘가디안’ (‘99) 그리고 토양과 경엽 동시 적용이 가능한 신규제초제 ‘플럭소’ (‘04)을 개발, 상품화한 바 있다. LG생명과학은 ‘세계적 신약을 보유한 초우량 생명과학회사’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개발후보 발굴 능력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여 세계적인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선진시장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역량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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