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AI 가속화 위한 협력 발표

GPU 가속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툴킷,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클라우드로

엔비디아 DGX-1에서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제공

뉴스 제공
엔비디아코리아
2016-11-17 10:18
서울--(뉴스와이어)--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AI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기업들이 AI 혁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나 온프레미스(On-Premises)에서 엔비디아 테슬라(Tesla) GPU에서 구동되도록 만들어진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AI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기업들은 이제 자사의 데이터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이르는 AI 플랫폼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의 공동 설립자 겸 CEO 젠슨 황(Jen-Hsun Huang)은 "우리는 새로운 컴퓨팅 모델의 기술력에 힘입어 AI 컴퓨팅 시대의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며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긴밀한 협력은 기업이 엔비디아 DGX-1과 테슬라GPU 기반의 가장 빠른 AI 플랫폼이자 가장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 그리고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로도 변환 될 수 있는 최고의 툴을 가지게 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해리 셤(Harry Shum) 마이크로소프트 AI 및 리서치 그룹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모든 조직이 더 스마트한 제품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하는데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 및 GPU 가속 시스템 파워 활용으로 코그니티브 툴킷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가장 빠르고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 만들었으며 AI는 이제 어떤 비즈니스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공동으로 최적화된 이번 플랫폼은 NVLink™ 기술과 파스칼(Pascal) 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DGX-1™ 슈퍼컴퓨터를 포함한 엔비디아 GPU 및 현재 프리뷰 중인 애저 N시리즈 가상 머신에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툴킷(이전의 CNTK)을 구동한다. 이 조합은 딥 러닝을 위한 데이터 활용시 전례 없는 탁월한 성능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를 활용하여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고 신제품 및 서비스를 보다 빨리 출시하며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모든 업계에서 AI를 적용하고 있는데, 엔비디아가 딥 러닝에 관련해 협력하는 기업의 수는 단 2년 만에 194배 증가해 1만 9천개 이상으로 급증한 바 있다.

이미 헬스케어, 생명 과학, 에너지, 금융 서비스, 자동차 및 제조업과 같은 산업에서는 방대한 데이터에 기반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툴킷은 다른 툴킷보다 더 빠르게 딥 러닝 알고리즘을 교육하고 평가한다. 또한 정확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CPU에서 GPU 및 다중의 머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확장한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GPU 기반 시스템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코그니티브 툴킷을 가속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온 바 있다. 스타트업 및 주요 기업에 제공하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기능: 코그니티브 툴킷은 NVIDIA® DGX-1 또는 엔비디아 GPU 기반 제품에서 온프레미스에서 사용되어 고객이 모델 훈련을 위해 하나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그 후 애저의 클라우드 상에서 모델을 실행한다. 이러한 확장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방식은 기업들이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스마트한 기능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더 빠른 성능: CPU에서 실행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GPU가속 코그니티브 툴킷은 애저 N시리즈 서버 및 온프레미스에서 이용 가능한 엔비디아 GPU에서 더 빠른 딥 러닝 트레이닝과 추론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파스칼과 NVLink™ 인터커넥트 기술이 포함된 엔비디아 DGX-1 사용 시 CPU 서버에서 코그니티브 툴킷을 활용할 때 보다 170배 빠르다.

-더 넓은 가용성: 엔비디아GPU 기반의 애저 N시리즈 가상 머신은 현재 애저 고객에게 프리뷰 형태로 제공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범용적으로 이용 가능 할 예정이다. 애저 GPU는 트레이닝 및 모델 평가를 가속화하는 데 사용된다. 수천명의 고객이 이미 프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규모의 기업이 이미 애저 N시리즈 VM상의 테슬라 GPU에서 워크로드를 구동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내 그리고 엔비디아 DGX-1 온프레미스 연결 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플랫폼의 일부가 되는 엔비디아 GPU를 위한 코그니티브 툴킷을 최적화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엔비디아(NVIDIA) 개요

엔비디아(NVIDIA)는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업이다. 1999년, 엔비디아가 창안한 GPU는 병렬 컴퓨팅의 변혁을 일으키고 현대적 컴퓨터 그래픽을 재정의했으며, PC 게임 산업의 성장을 가져왔다. 최근 GPU의 딥 러닝은 컴퓨팅의 다음 시대라 할 수 있는 현대적 AI의 포문을 열었다. GPU는 컴퓨터와 로봇, 자율주행차 등에 탑재되어 세계를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뇌 역할을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코리아 홈페이지 및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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