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자, 세계 최고의 도서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SIBF에 전 세계 60개국 231만 명의 관람객 유치

2016-11-15 17:10
샤르자, 아랍에미리트연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문화예술적 수도로 국제 사회에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nited Arab Emirates, 이하 UAE)에서 3번째로 큰 토호국인 샤르자(Sharjah)가 올해로 35회를 맞은 세계 최고 도서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2016년 샤르자 국제 도서박람회(the Sharjah International Book Fair (이하 SIBF) 2016)에 231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올해로 35회를 맞은 11일간의 도서박람회는 역대 SIBF 가운데 최대 규모였다. 전 세계 관람객에게 미국에서 캐나다,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국가의 도서 출판업 전문가를 선보인 SIBF는 올해 전 세계 61개국의 1681개 출판사와 150만 권의 도서 타이틀을 유치함으로써 이전의 모든 기록을 갱신했다.

샤르자 도서협회(Sharjah Book Authority)의 아흐메드 알 아메리(Ahmed Al Ameri) 의장은 샤르자 국제 도서박람회를 2년 내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하며 “UAE, 샤르자의 통치자인 셰이크 술탄 빈 무함마드 알 카시미 국왕(His Highness Sheikh Dr. Sultan bin Muhammad Al Qasimi)의 비전과 지침에 따라 우리는 샤르자를 최고의 문학 및 예술 허브이자 동서양의 문명이 만나는 중요한 접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시켰다”고 말했다.

수년에 걸쳐, SIBF는 출판업자, 저작권 관리자, 도서판매자, 출판 에이전트, 작가, 번역가, 출판 기술 전문가 및 미디어 전문가의 전문적인 교류의 장이자 저작권과 해외 원서의 리프린트권, 페이퍼백의 판권 등 부차권(subsidiary rights)을 사고 파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SIBF 프로페셔널 프로그램(SIBF Professional Programme)은 일련의 최초를 달성하며 출판업자와 저작권 전문가 간에 1239건의 계약 논의가 이뤄지는 등 역사를 만들어냈다.

이번 박람회의 공식 해시태그(#SIBF16)는 박람회 첫 5일 동안 영어와 아랍어로 누적 10억 개 이상의 임프레션(impression)을 받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에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팔로우했다.

샤르자는 국가 독립 이후 아랍 세계의 문화 성장 및 발달의 선두에 서 왔다. 1982년에 10개 남짓한 출판사를 선보이며 초라하게 출발한 SIBF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고 내년에는 개최지를 규모가 6만 제곱미터 정도 되는 새로운 장소로 옮길 계획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111400566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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