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2017 사랑의 해’ 캠페인 발표

2016-11-04 15:30
서울--(뉴스와이어)--괌정부관광청이 ‘2016 온리온 괌(Only on Guam)’ 캠페인에 이어 ‘2017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을 선보인다.

숨막히는 파노라마 절경에서부터 하얀 모래가 부서지는 해변과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괌은 사랑과 로맨스의 섬이다.

네이튼 디나이트 괌정부관광청장은 “지난해 캠페인은 현지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7년에도 사랑의 해 캠페인과 함께 계속해 성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연인 간의 로맨틱한 사랑, 자신에 대한 사랑, 가족과 친구에 대한 사랑, 음식과 모험에 대한 사랑, 문화에 대한 사랑, 세계에 대한 사랑 등 유형에 상관없이 2017 사랑의 해는 모두를 축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괌정부관광청은 최근 프로그래시브 록 및 레개밴드인 존 댕크 쇼(The John Dank Show)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2017 사랑의 해‘ 캠페인 주제곡 ‘Current’에 맞춰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2015 미스 어스 괌 스카이 베이커(Skye Baker) 및 모델 겸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호세 언탈란(José Untalan)이 출연하는 이 영상은 괌 현지 및 한국, 일본, 대만, 러시아, 필리핀, 홍콩, 중국 등 괌의 주요 시장에서 적극 홍보되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맞이하여 더 많은 이벤트들과 볼거리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 사랑의 해를 맞아 연인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의 불빛 축제도 투몬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스냅챗(Snapchat), 라인(Line)등 소셜 미디어를 위한 특별한 지오필터 서비스를 선보여 ‘사랑의 해’ 테마에 맞는 디지털 스티커 및 사진필터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괌정부관광청은 2017 사랑의 해를 테마로 한 컬러링 북 제작 및 괌을 찾는 신혼부부에게 특별 선물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로 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괌정부관광청 개요

1952년 미 정부에 의해 출범한 관광 홍보 기관으로서 괌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는 비영리 기구이다. 괌 정부 관광청은 괌의 다양한 관광업계의 파트너와 괌 여행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lcometogu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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