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필리핀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필플러스클럽’ 출시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마음대로, 가격까지 착한 새로운 상품

뉴스 제공

2016-10-04 14:00

가

가 가 가 가

서울--(뉴스와이어)--합리적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10월 4일부터 항공권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하여 연간 멤버쉽 상품 ‘필플러스클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플러스클럽은 필리핀전문 여행사 온필과 필리핀항공이 함께 만든 연간 멤버쉽 상품으로 필리핀 여행 시 필요한 항공, 숙박, 차량 등 모든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구매하고 내가 원할 때 혜택을 회원기간 동안 각각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에어텔 상품과 차별화 된 것은 고객의 여행의 목적 및 성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며, 한 번 가입하면 연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멤버쉽 서비스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항공 혜택은 이번 여행에, 호텔은 다음번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다.

필플러스클럽의 기본 상품인 PP1은 39,000원에 항공권 4만원 할인(본인 2만원, 동반인 2만원), 프리미엄이코노미 업그레이드 1회, 추가 수하물 10KG 4회 제공, 공항 특별 케어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PP1 서비스를 기본으로 PP2, PP3, PP4로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으며 PP2는 199,000원에 PP1의 혜택을 기본으로 마닐라 노부 호텔 1박 숙박권(2인 조식포함), 렌터카 12시간(마닐라 근교 사용), 하얏트 부페 식사권(1인) 또는 노부호텔 스파 1회(1인)를 제공한다.

PP3는 PP2와 동일한 가격으로 PP1의 기본 서비스에 한국-필리핀 왕복 항공권을 1매 더 제공하여 2명의 완벽한 에어텔을 구성할 수 있고, PP4는 PP1부터 PP3까지 모두 합친 상품으로 369,000원이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과 관련된 상품은 많지만 여행의 패턴이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멤버쉽 형태의 상품은 최초라고 밝혔다. 또한 필리핀은 저렴한 여행지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원하는 대로 여행을 구성하려면 비용이 꽤나 든다며 필플러스클럽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여행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고 가입하면 공항 서비스 등을 연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개요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운항을 시작하였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75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Full Service Carrier)로서 따뜻한 기내식과, 음료, 담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 승객에게 15mb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면세품 판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왕복 운항 스케줄은 인천-마닐라 노선에 매일 2회 오전 및 오후편 운항으로 풍부한 운항 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세부 노선은 유일하게 매일 오전 편을 운항하여 여행객들이 Full time으로 세부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은 매일 2편을 운항하고 있다. 부산-마닐라 노선은 매일 저녁 편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칼리보는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한국 운항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으며, A330(368석, 오후편 운항) 최신형 기종은 180도 완전 평면 침대형 좌석을 갖춘 비즈니스 클래스와 넉넉한 앞뒤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부하이 마일즈라는 필리핀항공 고유의 마일리지 혜택 및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는 필리핀항공 전용터미널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필플러스클럽: club.onf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