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닉스, 2016년 제12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클라우드 강의 녹화 자동화 서비스 시스템 ‘렉처덱(LectureDeck)’ 교육부 장관상 수상

단순한 영상 중심의 강의 녹화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화 서비스 운영 방식으로 혁신

이러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강의 검색 라이브러리’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여 거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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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닉스
2016-09-29 10:00
서울--(뉴스와이어)--자이닉스(대표 유선형)가 ‘2016년 제12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이러닝 서비스 부문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는 이러닝 분야 우수 제품 발굴을 위한 행사로 콘텐츠, 솔루션, 서비스, 에듀게임 등 총 4개 분야를 시상하며, 2016 이러닝 국제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자이닉스는 클라우드 강의 녹화 자동화 서비스 시스템(Cloud Lecture Capture Service) ‘렉처덱’을 선보여 교육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렉처덱’은 현장 강의 시작과 함께 자동으로 강의자 영상, 수업 참여자 영상, 학습 교안 화면 등을 각각 고화질 영상으로 동기화 녹화하여 강의 종료 후 자동 전송, 게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의의 흐름에 따른 간소화된 화면 구성과 설계로 교수자들이 별도의 교육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영상 부가 장비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강의실이 아닌 곳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녹화되는 강의 영상은 학생들의 생생한 모습과 현장의 실습 내용까지를 담을 수 있는 다채널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강의 교안의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목차를 추출하고 영상 구간별로 교안 원문 검색을 할 수 있어 원하는 강의 영상 구간을 쉽게 찾아 학습할 수 있다.

구글 등의 검색 엔진 서비스와 연계하여 제공한다면 키워드만으로도 구간별 강의 검색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렉처덱은 ‘개별적 필요에 따라 이루어지던 강의 녹화라는 기존의 개념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 서비스로 발전시켜 주었다’는 심사평을 들으며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자이닉스 유선형 대표는 “이러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강의 검색 라이브러리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여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아무나’의 지식이 ‘누구나’의 지식이 될 수 있도록 지식의 전달과 공유, 그리고 활용에 대한 기술 혁신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이닉스 개요

자이닉스는 러닝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 약 500여개, 일본 약 200여개의 대학과 기업에서 이러닝을 위한 콘텐츠 저작 도구 소프트웨어와 운영 관리 플랫폼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러닝 저작도구 전문 기업으로 인정 받았던 기술력을 발판으로 최근에는 러닝 콘텐츠 제작 공유를 위한 CMS 플랫폼 Xinics Commons EX, 플립러닝, MOOC 플랫폼 IMOOVE를 개발 출시했다.

웹사이트: http://www.xin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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