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프로젝트, 2016년 봄 시즌 서울시 도시텃밭 조성사업 성공적으로 수행

도시농업, 복지를 넘어 생활 속 환경실천운동으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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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2016-07-27 10:00
서울--(뉴스와이어)--㈜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서울특별시에서 진행한 ‘2016년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사업’에 참여하여 봄 시즌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경제진흥본부 도시농업과(과장 송임봉)에서는 1월부터 자투리텃밭, 옥상텃밭, 싱싱텃밭, 상자텃밭, 학교텃밭, 자원순환형 텃밭 등 9개 분야의 도시농업 대상지를 발굴하여 도시농업 저변확산 및 공익적 가치 제고,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을 추진하고자 2016년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사업을 시행하였다.

㈜가든프로젝트는 2016년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사업 중 양천구에 위치한 서부여성발전센터,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구 홍은2동 노인복지센터, DMC 아파트 관리사무소, 노원구 다운복지관, 월계헬스케어센터, 동대문청소년수련관, 중랑구 상봉중학교, 용산구 청파초등학교, 남정초등학교, 후암동주민센터, 한강로주민센터 등에 각 공간의 성격에 맡는 도시텃밭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가든프로젝트는 타 업체와 품질을 차별화하여 최고급 목재인 적삼목을 소재로 한 고유브랜드 프라나·베(PRANA·VE)를 보급하고 있다. 프라나·베란, 프라나·베지터블(PRANA·Vegetable)의 줄임말로 ‘생명의 에너지·채소’란 의미이며 텃밭에 필요한 각종 부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2.0m×1.0m×0.36m, 1.0m×1.0m×0.36m, 1.0m×0.5m×0.36m 등 3가지이며 주문자 맞춤형으로 제작, 보급하고 있다. 평상, 안내판 등 휴게시설과 더불어 빗물저금통을 함께 설치하여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 시민들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

박경복 대표(조경학박사)는 2016 봄 시즌 상추와 고추재배 등을 끝내고 무, 배추 등 가을 김장 시즌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통해 취미생활을 넘어선 범국민 차원의 도시환경운동을 기대한다”며 “도시농업은 기후변화의 정도가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든프로젝트 개요

(주)가든프로젝트는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도시숲 조성, 빗물관리사업, 도시농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산림형 사회적기업으로서 박경복 대표가 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가든프로젝트는 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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