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아이언맨코리아, VR 헬스 케어 전문 브랜드 ‘Consider C’와 서브 라이센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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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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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KISS-아이언맨코리아(㈜한국정보시스템앤드서비스, 대표이사 한진)가 VR(가상현실) 헬스 케어 전문 브랜드인 CONSIDER C와 IRONMAN 로고 사용 서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컨시더씨는 아이언맨 브랜드를 사용하여 제품 제작 및 유통 등 국내에서 VR Spin-Bike 판매독점권을 갖게 됐다.

컨시더씨에서 이번에 개발 판매 대상 제품은 ‘버치 바이크(Virchy Bike)’로 첫 제품 출시는 8월 중순 예정이며 전남 구례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70.3 구례코리아’ 대회에서 VR Spin-Bike 프로모션을 할 예정이다.

‘버치 바이크’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실내용 자전거처럼 보이지만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전국 방방곡곡의 이름난 자전거 코스를 안방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실내용 ‘스마트 자전거’이다.

또한 버치 바이크는 GPS기술을 이용한 지형 정보를 기반으로 페달에 걸리는 부하를 늘리거나 줄이는 기능을 넣어 실제 도로의 지형 정보에 따라 좌우 커브나 언덕, 비탈길 등의 도로 상태를 그대로 반영해 페달을 밟는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마치 현지 코스에서 직접 자전거를 타는 듯한 느낌을 주며 자전거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도 재현할 수 있도록 흔들림 완충 장치도 달려있다. 심지어 빨리 달릴수록 바람을 불어주는 송풍기까지 있어 더욱 더 실감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도와주도록 개발되었는데 일종의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 하였다.

KISS-아이언맨코리아와 컨시더씨는 서브 라이선스 계약과 동시에 한국 내 아이언맨 브랜드 인지도 및 확산과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국내외 마케팅 및 철인 3종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스폰서쉽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KISS-아이언맨코리아는 1999년 서울에 설립된 IT기업으로 몽골, 베트남 등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9월 ‘철인 3종 아이언맨 대회’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인 WTC(World Triathlon Corporation)와 한국 내 아이언맨 브랜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컨시더 씨: http://www.considerc.com

웹사이트: http://www.kissglob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