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투자: GE, 바이오세이프 그룹 인수로 세포치료 산업화 주도

이번 인수로 통합 세포치료와 재생의학 발전을 촉진해 혁신적인 생명구조 치료 개발 및 환자 접근 가능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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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Healthcare
2016-07-14 17:15
챌폰트 세인트 자일스, 영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GE 헬스케어(GE Healthcare)가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치료 및 재생의학 산업에 통합 세포 바이오처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바이오세이프 그룹(Biosafe Group SA)을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바이오세이프의 인수는 세포치료를 위한 GE 헬스케어의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의 원스톱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또한 GE 기술이 많은 신규 세포 및 치료 유형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포 치료는 가장 치료가 어려운 질병 특히 암에 대한 치료 및 구명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헬스케어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종양에 대한 세포 치료 시장 단독으로 2030년까지[1] 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 말 600개 이상의 혁신적인 치료법이 임상시험을 마쳤다[2].

스위스 레이크제네바 지역에 본사가 위치한 바이오세이프는 자동세포처리 부문에서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바이오처리, 재생의학, 줄기세포 은행에서의 신뢰할 만한 활용으로 선도적인 기업으로 인식돼 있다. 바이오세이프의 고유 제품은 폐쇄형 유체 경로(closed fluid pathways)와 내장형 추적 기능, 일회용 소비재 등으로 기존의 처리 툴에 비해 확실히 탁월한 이점을 갖고 있다. GE 헬스케어 생명공학 사업 및 바이오세이프의 강력한 전략적 적합성과 상호보완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제품 개발 및 상업적 활용에서의 확장된 역량과 결합해 고객, 궁극적으로는 환자에게 탁월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GE 헬스케어의 키에런 머피(Kieran Murphy) 생명과학 사업 CEO는 “GE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툴과 기술, 서비스 세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바이오세이프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시스템은 우리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GE와 바이오세이프는 고객이 각자의 처리 단계를 직접 최적화해 위험은 극적으로 낮추고 혁신적인 의학에 대한 접근성은 높이게 하는 통합 접근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세이프 그룹의 클로드 펠(Claude Fell) 설립자 겸 회장은 “GE와 생물학적, 공학적, 산업적 역량을 결합해 세포치료 및 세포 면역치료 분야의 주류 의학으로의 진입을 가속화시켜 전세계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맞춤형 의학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로 통합된 GE 헬스케어 조직 내에서 계속 바이오세이프를 이끌게 될 바이오세이프의 올리비에 워리델(Olivier Waridel) CEO는 “GE 헬스케어와의 합병은 바이오세이프가 고유의 세포처리 기술을 GE 헬스케어의 강력한 글로벌 인프라와 결합해 고객을 위한 역량을 개선하고 시장 진입을 촉진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GE의 전략은 업계 및 파트너와 협력해 세포치료를 위한 완벽한 툴과 솔루션, 서비스의 디지털 생태계를 개발함으로써 이 새로운 치료법이 주류 의학계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표준화, 협력, 통합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GE는 캐나다의 재생의학 상용화 연구소(Center for the Commercialization of Regenerative Medicine), 영국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연구소(Cell and Gene Therapy Catapult), 호주의 세포치료 제조협력연구소(Cell Therapy Manufacturing Cooperative Research Centre), 그리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UPenn), 카롤린스카의대(Karolinska Institute), 메모리얼 슬로안-캐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같은 유수의 임상센터를 포함한 의학계 선두 조직들과 세계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GE는 2016년에 세포 치료와 재생의학 분야에 상당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월 GE 벤처(GE Ventures)는 메이요 클리닉과 협력해 첨단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제작 서비스를 통해 세포와 유전자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독립적인 플랫폼 기업인 비트루비안 네트워크(Vitruvian Networks, Inc.)의 출범을 발표했으며 1월에는 토론토에서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을 위해 GE와 캐나다 정부가 공동투자한 브리지GE@CCRM 세포치료 수월성센터(BridGE@CCRM Cell Therapy Centre of Excellence)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GE 헬스케어(GE Healthcare) 개요

GE 헬스케어(GE Healthcare)는 접근성 증가, 품질 개선, 합리적인 가격의 헬스케어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형의학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GE (뉴욕증권거래소: GE)는 중요한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며 훌륭한 직원과 기술로 어려운 문제를 헤쳐 나간다. 의학조영기술, 소프트웨어와 IT, 환자 모니터링 및 진단에서부터 신약개발, 바이오제약기술, 성과개선 솔루션까지 GE 헬스케어는 의료전문가들이 환자에게 양질의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E 헬스케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ehealthcare.com) 참조.

바이오세이프 그룹(Biosafe Group SA) 개요

1997년에 설립된 바이오세이프 그룹은 자동 세포처리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한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비공개기업인 바이오세이프 그룹은 지역별 자회사(제네바, 휴스턴, 홍콩, 상하이, 상파울루)를 운영하며 직접 또는 유통업체를 통해 5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자세한 정보는 바이오세이프 웹사이트(www.biosaf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http://www.centerwatch.com/news-online/2015/10/23/t-cell-immunotherapy-market-may-be-worth-30b-by-2030/

[2] 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 Q1 Data Report 2016 http://alliancerm.org/page/arm-data-report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71300578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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