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7월 27~31일 ‘힐링 차크라’ 과정 실시

소리·색채·향기 활용한 심신 치유… 한국상담학회 30시간 인증도

인도 차크라 이론 활용

만물은 진동과 파장으로 구성, 몸과 마음의 불균형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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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2016-07-05 13:30
서울--(뉴스와이어)--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열풍 속에 ‘힐링 테라피(심신 치유를 위해 받는 여러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힐링 테라피는 스트레스 완화, 우울감 해소, 불면증 해소 등 다양한 정신 건강 효과를 낸다. 최근에는 만성질환이나 피부 미용 등 신체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나오면서 여러 의료기관이 힐링 테라피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이 인도 아유르베다의 차크라 이론과 음악, 색채(컬러), 향기(아로마)를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내 몸의 중심점 7개를 찾아 내면의 힘 발견

인간의 몸에는 힘의 중심점인 7개의 ‘차크라(Chakra)’가 있다. 산스크리트어로 ‘바퀴’라는 뜻을 지닌 이 차크라를 정화하고 순화해야 몸 에너지의 균형과 조화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차크라를 활성화 시키는 데는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된다. 그 가운데서도 소리(음악), 색채(컬러), 향기(아로마)를 활용해 일상에서 쉽고도 간단하게 차크라를 풀어 삶의 질을 높여 주는 방법이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7월 27~31일 소리, 색채, 향기와 심리상담을 접목해 사람들의 심리를 치유하는 상담 전문가를 초청해 ‘힐링 차크라’ 스페셜 과정을 실시한다.

이정은 음악심리치유연구소장, 조윤경 윤색채심리연구소장, 김윤탁 한국향기명상센터 대표, 조미현 힐리언스 요가·명상 강사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통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의 에너지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한국상담학회에서 인정하는 전문상담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수련 시간 30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개인 상담도 진행해 보다 심도 있게 ‘나’를 알아보고 일상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맞춤형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더불어 춘하서가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힐리언스 아로마오일과 고진이 작가의 ‘색면추상’ 작품을 접목한 아로마 전시 ‘기억의 향기’가 열린다.

이시형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은 “우리는 이성적이면서 동시에 감성적, 감각적 동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야 한다”며 “7월 프로그램으로 오감(五感)을 자극시켜 전두엽을 활성화 시키고 감성을 자극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뮤직 테라피… 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

모든 존재하는 만물은 각각 고유한 성질과 주파수로 진동하면서 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정은 음악심리치유연구소장은 현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의 상태를 주파수와 진동으로 설명하면서 이를 차크라 에너지 균형을 맞추어 조화롭게 해야 함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 소장은 “인간의 몸은 물리적 몸의 이면 외에 복잡한 에너지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에너지들이 펼쳐진 상태가 현재의 ‘나’”라며 “이 상태를 점검하고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명상음악과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 등 자연의 소리를 활용해 마음의 고요함을 경험하고 ‘알아차림’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목소리를 활용한 차크라 명상과 침묵명상의 방법을 연습해 일상에서 다른 방법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인간은 자신의 목소리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통해, 그리고 악기 및 음악을 이용해 몸과 마음 속에서 막대한 양의 공명 진동을 촉발시킬 수 있다”며 “즉 불균형을 이루는 곳에 잘 조절된 소리를 사용해 불균형 상태를 균형의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컬러 테라피… 색을 통해 나의 상태를 진단

컬러 테라피는 색을 이용해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기법으로 상담을 통해 심리 상태에 맞는 색깔을 찾고, 일상생활에서 그 색깔을 자주 접하게 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한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녹색, 우울감 해소에는 빨강·주황·노랑 등 따뜻한 색, 다이어트에는 파랑·보라색, 불면증에는 남색·보라색이 권장된다. 이렇게 색을 이용하는 컬러 테라피는 신체 면역력을 증진시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암, 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심리 상태에 맞는 색깔을 계속 접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높아진다. 또한 컬러 테라피의 이론을 활용하면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스스로의 성향을 판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윤경 윤색채심리연구소장은 색채로 인간의 환경과 인체에 주는 에너지 영향을 알아보고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조 소장은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조직으로 연결되므로 필요에 따라 색깔을 선별해 사용하면 생기·휴식·진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색채를 통해 내가 지금 어떤 상태고, 무엇을 원하는지 들여다봄으로써 흐트러진 마음의 밸런스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기 테라피… 무의식에 감춰진 아픈 기억 치유

향기 테라피는 일반적으로 아로마 테라피로 잘 알려져 있다.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의 향을 코로 흡입하거나 피부에 바르는 방법이다. 오일의 고유한 향을 맡으면 신경계가 자극되고 피부에 바르면 오일이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며 신체 기능의 활동을 촉진한다.

꽃향은 마음을 열어 사랑을 불러 일으키고, 과일향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우울감을 날려 보내고, 나무향은 내면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통찰력을 일깨운다.

김윤탁 한국향기명상센터장은 자신에게 맞는 아로마 향을 찾아보고 무의식에 감춰진 아픈 기억을 치유하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게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1부터 7 차크라까지 각 차크라의 부조화로 인한 정서와 질병의 상관관계와 도움이 되는 향기를 활용해 차크라의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의 부조화된 차크라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향기를 선별해 명상 오일을 만들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파동을 지닌 크리스탈을 매개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생체 자기장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윤탁 센터장은 “취약한 차크라에 향기 오일로 파동을 조율해 지나온 삶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하고, 가족 등 주변사람들이 모두 나를 돕기 위해 다가온 인연이며 모든 것이 축복이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힐리언스 개요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체험 프로그램, 면역력 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 개선팀)를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 피로 회복과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 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에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al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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