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신나는조합, 산림분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실시

산림분야 창조경제 및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생태계 구축

서울--(뉴스와이어)--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 산림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창업가를 발굴,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2016년 산림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희망자를 10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산림분야 기본창업 육성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사업 활성화와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는등 도시-산촌 지역 클러스트 창업 모델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창업과정의 주요내용은 △크라우드펀딩과 벤처창업 △산림분야 창업과 사회적기업 △창업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임업 6차 산업과 창조경제 △2016년 창업 트랜드 분석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참가자 발표) △소셜 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컨설팅 등이다.

특히 (기본)창업 프로그램 수료 이후 (심화)창업과정을 통해 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연계를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컨설팅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창업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대상은 임업분야 창업 관심자로 총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임업진흥원에서 전화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 개요

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하 신나는조합)은 빈곤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활을 위한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이다. 마이크로크레디트는 물적담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절대빈곤층에게 소규모창업자금을 무담보로 지원하는 자활프로그램으로 1976년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사회복지력 강화와 빈곤퇴치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정받아 왔다. 자립,자활의 의지는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빈곤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소규모 창업자금을 무담보무보증소액신용대출(Microcredit)하여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빈곤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 비전이다. 본 비전을 수행하고자 신나는조합은 1)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2) 기금조성 및 모금 후원개발 사업 3) 사례관리, PR Marketing지원, 산학협력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등 사전사후 지원사업 4)사회적기업 설립 5)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산림분야 창업 지원 육성 사업 안내: http://joyfulunion.or.kr/new/xe/28774

연락처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
사회적기업팀
이병욱 전문위원
02-36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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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02-6393-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