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백 커피, 중소 카페의 고민 해결할 신선한 원두 ‘온더스타' 6월 공식 출시

독자적 연구 개발로 유명 브랜드의 공세에 시달리는 중소 카페를 위해 맛과 향은 물론 신선함을 살린 원두 ‘온더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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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커피
2016-05-31 14:29
서울--(뉴스와이어)--브라운백 커피가 개인 카페 점주들을 위해 유명 브랜드 원두의 맛과 향은 잡고, 신선함을 최대로 살린 신제품 ‘온더스타'를 6월 1일 공식 출시한다.

요즘 개인 카페 점주들의 한숨 소리가 깊다. 빽다방 등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 스타벅스 등 유명 브랜드 사이에 끼어있기 때문이다. 저가 커피의 대표 주자 빽다방은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480개 점포를 넘어섰다.

자본력과 충성 고객층을 갖춘 대형 프랜차이즈 또한 성장 중이다. CJ 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매장 수가 700호 점에 다다를 전망이다. 세계 최대의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는 1분기 영업이익 142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뛰었다. 이른바 커피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다.

이 상황에서 개인 카페 점주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자본력과 브랜드를 앞세운 유명 브랜드를 따라 할 수도 없고, 무턱대고 커피의 가격을 내리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 카페는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두 종류의 프랜차이즈가 가진 강점은 유지하고, 약점은 보완해야 한다.

프랜차이즈의 강점은 균일하고, 익숙한 맛이다. 브라운백 커피는 로스팅 공정을 전 자동화하고, 로스팅 기록을 저장, 재연함으로써 안정적인 커피 맛을 구현하는 스마트 로스팅을 이용해 균일한 맛의 원두를 제공한다.

신제품 ‘온더스타'는 스마트 로스팅을 이용해 스타벅스 커피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고, 향과 맛은 강화하면서 가격은 낮출 수 있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벅스 특유의 진한 바디감은 유지하고, 좋은 커피의 조건인 향미와 밸런스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프랜차이즈의 약점 중 하나는 원두의 유통기한이다. 원두는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1년~2년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상의 커피 맛을 위해서 로스팅한 지 2주 내의 원두로 커피를 내려 마시길 권장한다. 볶은 커피는 산소를 만나면서 맛의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원두가 언제 로스팅 됐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브라운백 커피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로스팅 직후 각 매장으로 배송된다. 원두의 신선함을 매장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이유다.

통계청에 따르면 카페, 디저트 카페, 베이커리 등 커피를 주요 서비스로 하는 국내 사업자 수는 5만 개를 넘어선다. (2014년 12월 기준) 이 중, 프랜차이즈의 비율이 35~4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개인 사업자다. 이들을 위해 유명 브랜드의 프리미엄 원두를 강화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보급함으로써 원두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것이 브라운백 커피의 설명이다.

이로써 더 많은 소비자가 쉽게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하겠다고 브라운백 커피는 밝혔다. 실제로 브라운백 커피는 서비스 6개월 만에 고객 매장의 평균 매출을 30% 상승, 비용 20%의 하락 효과를 얻어내 각 매장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적이 있다.

브라운백 커피 개요

브라운백 커피는 세계 최초로 맞춤형 주문 제작 원두 커피 제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6개월 만에 고객 매장의 평균 매출 30% 상승, 비용 20% 하락 효과를 얻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쉐라톤 워커힐 호텔 등의 호텔 뿐만 아니라 사내용 커피 서비스, 프랜차이즈 본사 등 다각도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원두 고민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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