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2015/16년 4분기 및 1년간 실적 발표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핵심 PC 사업의 흑자와 수익은 안정세를 기록

1년 수입 449억 달러로 전년 대비 3% 감소; 4분기 91억 달러, 전년 대비 19% 감소.

하반기 구조조정을 6억 9000만 달러를 절감하여 이익 보존.

1년 세전 손실 2억 7700만 달러; 4분기 세전 수입 1억 9300만 달러, 전년 대비 86% 증가.

1년 순손실 1억 2800만 달러; 4분기 순수입 1억 8000만 달러, 전년 대비 80% 증가.

1년 기초 주당 손실 1.16 미국 센트 또는 9.00 HK 센트.

뉴스 제공
Lenovo Group 홍콩증권거래소 992
2016-05-27 18:00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레노버그룹(홍콩증권거래소:0992) (PINK SHEETS:LNVGY)은 2016년 3월 31일 종료된 4분기 및 1년간 실적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전년 대비 19퍼센트 감소한 수입 91억 달러에 악영향을 미친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핵심 PC 사업을 강화하고 원가 구조를 개선하고 이익을 보호하였다. 한편 연간 수입은 449억 달러로 전년 대비 3퍼센트 감소했다. 이와 동시에 레노버 사상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반기에 6억 9000만 달러를 절감하여 원가 구조를 개선함에 따라 4분기 PTI는 1억 9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6퍼센트 증가했다. 세전 연간 손실은 2억 7700만 달러였다. 4분기 순수입은 1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0퍼센트 증가한 반면, 1년 순손실은 비현금 M&A 관련 회계 비용 3억 3000만 달러를 제한 후에도 1억 2800만 달러였다.

레노버의 양 유안칭(Yang Yuanqing) 회장 겸 CEO는 “지난 분기에는 경제와 산업 여건의 어려움으로 회사 주요 제품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중반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며 수익성을 보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 PC 사업을 강화하고 기업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일부 핵심 스마트폰 시장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확인하였다”며 “기업의 운영 문제에 맞서, 회사는 이미 지속적 성장세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과 경영진, 제품, 공급망의 주요 결정을 비롯하여 다양한 능동적 조치를 채택하였으며 각 사업이 생산성과 창의성을 촉구하기 위해 새로운 복합 사업 운영 시스템을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동시에 최종 사용자 기기의 전통적 강세와 클라우드 및 인프라 분야의 새로운 역량을 통합하여 균형 잡힌 기기 +클라우드 기회를 공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내외의 악재와 대규모 구조혁신 및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집행에도 불구하고 레노버는 아래와 같은 영업 및 재무 성과를 달성하였다.

· 이익의 강세와 전년 대비 1.3퍼센트 증가한 21퍼센트의 기록적인 시장점유율로 글로벌 PC 1위 업체의 지위를 강화하였음.
· 태블릿 분야에서 시장을 압도하는 기록적인 시장점유율로 연간 약 1100만 대를 출시하여 3위를 기록.
· 기업 부문은 전년 대비 연간 73퍼센트의 수익 성장률을 기록하여 6분기 연속 영업 이익을 거두었으며 중국과 신흥시장의 성과에서 강세를 나타냄.
· 글로벌 모바일 사업의 위상을 갖춘 한 해로 아시아태평양 96퍼센트, EMEA 83퍼센트, 라틴아메리카 46퍼센트 등, 신흥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에 영업 손익분기점을 넘어 모토롤라 투자 이후 4-6분기 안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갱신하였음.
· 생태/클라우드 서비스 그룹은 월평균 사용자가 2억 명 이상으로 3배 이상 증가하고 연수익은 2억 달러를 초과하며 기록적 성과를 거두었음.
· 레노버는 Interbrand가 선정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속함.
· 기업에 힘이 된 위대한 제품의 진정한 혁신(Real innovation in great products)은 전자제품박람회에서 66개 상을,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23개 상을 수상했음.

1년간 총이익은 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퍼센트 감소했다. 4분기 총이익은 15억 달러로 15퍼센트 감소했다. 매상총이익은 각각 1년간 14.8센트, 4분기 16.6퍼센트였다. 1년간 영업 손실은 6200만 달러, 분기 영업 이익은 2억 4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5퍼센트 증가했다. 4분기 주당 기본 이익은 1.63 미국 센트, 12.67 HK센트였다. 1년간 주당 기본 손실은 1.16 미국 센터, 9.00 HK 센트였다. 레노버 이사회는 31.03.16 종료된 회계분기에 대한 주당 최종 배당금을 2.64센트, 또는 20.5HK센트로 발표했다.

사업 그룹 개요

PC와 윈도우 태블릿이 포함된 PC 그룹, 또는 PCG에서 레노버 분기 매출은 72억 달러, 세전 이익은 3억 1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퍼센트 감소했다. 레노버는 게임이나 분리형 제품과 같이 PC 시장의 확장 속에서 새로운 성장 분야를 공략하고 통합을 활용하여 수익 성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분기 세전 이익 마진은 5퍼센트로 유지되었다. 레노버는 분기 동안 PC 1210만 대를 출고하여 분기별 전체 시장점유율 20.2퍼센트, 1년간 21퍼센트를 기록했다. 4분기 동안 레노버는 애플과 제휴하여 확장 PC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였으며, 전통 PC와 분리형 PC, 슬레이트 태블릿이 여기에 포함된다. 레노버는 특히 북미 실적이 크게 개선되어 성장률 19퍼센트로 3위를 유지하였다.

모토롤라 투자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레노버 브랜드 모바일폰 사업, 안드로이드 태블릿, 스마트 TV가 포함되는 모바일 사업 그룹, 즉 MBG에서 레노버 분기 매출은 17억 달러였다. 4분기 스마트폰 출고량은 1090만 대, 1년간 6610만 대를 기록했다. 1년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은 5100만대를 출고하여 무려 63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태블릿에서 레노버는 약 1100만 대를 출고하여 시장보다 앞선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점유율 5.4퍼센트를 기록했다. 모토롤라는 레노버 분기별 전체 매출에서 약 500만 대를 차지하여 레노버 MBG 수익에 10억 달러를 추가하였다.

이 같은 실적은 통합 노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중점 사업이 개방 시장으로 전환함에 따라 중국의 출고량은 85% 감소하였으며 북미 지역의 고가 전략과 제품 전환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레노버는 모토롤라 인수 종결 후 많은 교훈을 얻었으며 조직과 경영진, 접근방식의 제반 조치에 이 같은 교훈을 재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중국과 전세계 나머지 지역(RoW)을 전담하는 신임 공동사장 2인은 이제 안정된 기틀을 마련하였다. 중국은 여전이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으로 레노버는 통신사업자에서 개방시장으로의 지속적 전환을 추진하고 ZUK 브랜드를 활용하여 단말기 경쟁력을 재건함에 따라 성장세를 회복할 계획이다. RoW에서 레노버는 신흥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로 미국 영업의 실적을 회복할 예정이다.

레노버 싱크서버 브랜드와 시스템 x 사업 부문에서 판매되는 서버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포함되는 기업 사업 그룹, 즉 EBG 매출은 46억 달러로 1년간 중국의 초대형 계약에 힘입어 73퍼센트 증가한 반면, 분기 수익은 주로 회사의 기회를 극대화하는데 제대로 부합하지 못한 판매인력 모델로 인해 10억 달러로 8퍼센트 감소했다. System x 인수 후 6분기 연속 EBG는 영업 세전 이익에서 영업 마진 1.7퍼센트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비현금 M&A 관련 회계비용이 포함된 PTI는 16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BG는 Data Center Group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BG는 영업 모델의 개선과 단말기 영업 구조, 경영진의 헌신적 노력을 통해 성숙시장의 주요 제품 성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SAP, Nutanix, Juniper 및 Red Hat과 같은 업계 최고의 차세대 기술 제휴사와 새로운 제휴 관계를 본격적으로 활용하여 총 87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고성장 부문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리적 개요

레노버의 중국 지역 4분기 총수입은 21억 달러로 전세계 수입의 26퍼센트를 차지하였으며 영업 마진은 4.5퍼센트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4분기 동안 전체 PC 시장의 규모는 8.5퍼센트 감소되었지만 레노버는 PC 시장 점유율 32퍼센트로 PC 마진과 시장 1위를 수성했다. 중국의 모바일 부문은 경쟁이 치열하며 통신사업자 중심에서 평균 판매가가 인상되는 개방 시장 중심의 사업 모델로 전환하는 작업이 지체되면서 레노버 모바일 사업의 4분기 실적은 85퍼센트 감소했다. 기업 부문은 4분기 수익이 전년 대비 8퍼센트 증가하여 강세를 보였다.

4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입은 총 16억 달러, 즉 전세계 수입의 17퍼센트로 영업마진은 0.8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0.8퍼센트 감소했다. 레노버는 4분기 아시아태평양 PC 시장점유율 15.6퍼센트로 1위를 유지하였으며 1년간 시장점유율 17.5%로 PC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아세안지역에 힘입어 4분기 스마트폰 출고량이 전년 대비 44퍼센트 증가했다. 기업 부문은 보다 유연한 구조로 전환함에 따라 우수한 공급망을 구축하였다.

레노버의 4분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수입은 PC 시장 하락세로 인해 제약을 겪었다. 수입은 25억 달러였으나 마진은 0.2퍼센트였다. EMEA는 레노버 전세계 수익의 27퍼센트를 차지하였다. 4분기 동안 레노버는 PC 시장점율 20.7퍼센트로 2위를 지켰다. 레노버는 EMEA 지역 15개국의 PC 매출에서 1위를 달성했다. 스마트폰 출고량은 동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에 힘입어 29퍼센트 증가했지만, 기업 부문은 4월 1일 데이터 센터 그룹 신설에서 언급된 판매인력 구조 문제로 인해 타격을 입었다.

4분기 미주 지역 수입은 27억 달러로 전세계 수입의 30퍼센트를 차지하였다. 브라질의 안정적 성과가 전반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마진이 개선되었다. 미주 지역은 북미 및 라틴아메리카 출고량의 강세에 힘입어 4분기 동안 14.8퍼센트의 기록적인 PC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다. 레노버는 4분기 동안 중요한 미국 시장에서 3위를 고수하였다. 모바일 부문에서 미주지역은 Moto G의 출시가 1분기까지 연기됨에 따라 타격을 입었으며, 기업 부문은 EMEA와 유사하게 4월 1일 데이터 센터 그룹 신설에서 언급된 판매인력 구조 문제로 인해 타격을 입었다.

* 전체 시장점유율 데이터 출처, IDC, 2016년 1분기 데이터 세트

레노버(Lenovo) 개요

레노버(HKSE:0992) (PINK SHEETS:LNVGY)는 기업 규모 450억 달러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하며 혁신적인 소비자, 상업용, 기업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업체이다. 품질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제품 및 서비스에는 PC(전설적인 싱크 및 멀티모드 YOGA 브랜드 포함)와 워크스테이션, 서버, 스토리지, 스마트 TV, 스마트폰(모토롤라 포함)과 같은 모바일 제품군, 태블릿, 앱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드인과 페이스북, 트위터(@Lenovo), www.lenov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노버 그룹
재무 요약
2016년 3월 31일 종료된 회계분기 및 1년
(주당 데이터 제외, 백만 달러)
(재무 요약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goo.gl/aghLKE)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52600551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첨부자료:
#51350377_Lenovo Group.pdf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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