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츠, “1인당 해외직구 명품 구매액 작년보다 50% 늘어”

올해 1분기 이베이츠 이용자들의 명품직구 객단가 50% 이상 증가, 400달러 넘어서

지난해 ‘매치스패션’과 ‘네타포르테’ 등 해외 명품 사이트 소비액 최대 62% 급증

이베이츠를 통해 구입한 해외 패션 아이템 인증 후기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만수르 가브리엘, 보테가 베네타 등 선물 증정

뉴스 제공
이베이츠
2016-04-19 16:52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전 세계 1위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EBATES)는 올 1분기 이베이츠 이용자들의 명품 해외직구 객단가(고객 1인당 매출)가 전년 동기대비 50.7% 상승해, 최초로 400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체 이베이츠 이용자들의 해외직구 객단가가 같은 기간 9% 상승, 150달러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그 중에서도 특히 명품 사이트인 ‘파페치(Farfetch)(597.79달러),’ ‘육스(YOOX)(530.35달러)’등이 높은 객단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직구의 성장세는 지난해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베이츠를 통해 해외 명품 사이트인 ‘매치스(MATCHESFASHION.COM)’와 ‘네타포르테(NET-A-PORTER.COM)’에서 구매를 진행한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액은 각각 2014년 대비 지난해 62.1배, 37.5배 등 큰 폭으로 증가한 바 있다.

이처럼 급증한 명품 해외직구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베이츠는 이번 달 18일부터 말일까지 ‘해외 패션 핫 아이템 직구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베이츠를 통해 해외직구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후기를 이베이츠 핫딜 게시판에 올리면 총 여섯 명을 선정, 경품으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수르 가브리엘 버킷백, 보테가 베네타 지갑, 발렌티노 팔찌 등 총 6개 명품을 제공한다.

이베이츠 임수진 이사는 “최근에는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명품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나만의 명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전에는 샤넬과 에르메스 등의 고가 명품만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스키노(MOSCHINO), 톰 브라운(THOM BROWNE), 골든구스(GOLDEN GOOSE)와 같은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러한 브랜드들이 편집샵 위주로 소량 입고돼 있고 가격도 해외직구보다 최소 25% 정도 비싼 만큼, 해외직구를 통한 명품 구매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베이츠의 이벤트 당첨자는 5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http://www.ebates.kr/2016-luxury-event

웹사이트: http://www.ebat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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