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16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7월 10일까지 작품 공모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여성가족부 공동 주최

2016-04-07 14:13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권영미)이 여성가족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응모 작품을 7월 10일까지 접수한다.

200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는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은 농어촌청소년들만을 위한 문학공모전으로 농어촌 읍·면 지역에 소재한 초·중·고 각급학교 재학생 또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분야는 초등부-글짓기/ 중등부-시, 수필/ 고등부-시, 수필, 소설 등 나이·작품 분야별로 나눠지며 전문 작가의 심사에 의해 부문별로 우수작을 선발해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의 시상과 부상으로 문예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 문예활동을 적극 지원한 학교·단체 등을 선정해 단체상을 수여하는 등 총 80여 명의 수상자를 선발·격려할 예정이다.

제16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농어촌청소년은 응모 작품 접수 마감일인 7월 10일까지 본인의 창작 원고를 우편(당일 소인유효)으로 재단에 접수하면 되며 작품 주제와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지역 청소년의 문예창작 활동을 통하여 정서함양과 전인교육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예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좀더 많은 농어촌청소년의 참여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문학 공모전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문예제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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