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 국제기업전략 전문가 마테오 페랄리 영입
업계 리더의 영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CAA의 임원 조직 강화 기대
페랄리는 CAA에 합류하기 앞서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 업체인 인프론트 스포츠 & 미디어(Infront Sports & Media)에서 전략개발 이사로 근무하며 인프론트의 디지털 미디어 사업을 재정비하고 방송의 디지털 오버레이 부서를 개설, 그리고 이들을 완전히 재편된 프로덕션 및 서비스 사업으로 통합하는 등 중요한 전략사업을 이끌었다.
타임 워너(Time Warner)의 인수합병 과정을 관장했던 제임스 버트슨(James Burtson)이 작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CAA에 합류해 기업전략구상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영입된 페랄리는 CAA의 로스앤젤레스 사무소를 기반으로 회사가 업계를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CAA의 임원 조직을 더욱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 CAA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기업마케팅 서비스, 벤처 및 성장 투자, 투자금융, 라이브 이벤트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CAA는 지난 2년 동안 회사의 성장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련의 전략적 인수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공공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소유자 대리(Owner’s Representative) 및 프로젝트 관리업체인 아이콘 베뉴 그룹(ICON Venue Group)을 인수했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아이콘의 수많은 경기장 중에 대표적으로 런던의 O2 아레나(O2 arena)가 있으며 이 밖에도 미국, 유럽, 캐나다 및 아시아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리차드 로벳(Richard Lovett) CAA 사장은 “우리는 전례 없는 수준의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회사와 고객 모두를 위한 놀라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마테오의 탁월한 전략과 업계 경험은 우리가 전세계에서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페랄리는 “CAA가 수십 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 회사가 해온 것처럼 지능적이고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방법으로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에 합류해 완전히 독자적인 글로벌 플랫폼의 성공을 돕게 되어 영광이다”며 “콘텐츠, 스포츠, 미디어, 테크놀로지 및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결합하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기회가 CAA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CAA의 성장은 5년간 전략적 파트너로 계약한 글로벌 투자회사인 TPG가2014년 10월 CAA에 상당한 규모의 후행투자(follow-on investment)를 하면서 가속화되었다. CAA의 투자은행인 에볼루션 미디어 캐피털(Evolution Media Capital, EMC)이 TPG 그로스 앤 파티서펀트 미디어(TPG Growth and Participant Media)와 제휴를 통해 회사의 미디어, 테크놀로지 및 소비자 분야 성장에 최대 5억 달러까지 투자할 수 있는 규모로 성공적인 투자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CAA 스포츠(CAA Sports)는 1000명 이상의 운동선수, 방송인, 코치 등을 고객으로 보유한 대표적인 스포츠 대행업체로, 다음 순위의 에이전시보다 두 배 이상의 규모로 모든 에이전시들을 앞서고 있다. 회사는 또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 FC 바르셀로나(FC Barcelona), 레드불 레이싱(Red Bull Racing),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San Francisco 49ers), 현재 NBA 챔피언 팀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를 포함한 고객들을 위해 35억 달러 규모의 앞서 설정된 매매 거래들을 완료했다. 스위스에 소재한 계열사 CAA 일레븐(CAA Eleven)을 통해 회사는 유럽의 축구 관리기관인 UEFA를 대신해 전세계 지역에서 열리는 560여 회의 프리미어 국가대표 축구 경기에 대한 중앙화된 방송, 디지털 및 스폰서 권리를 관리한다. 미디어 및 스포츠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거래에 자문을 제공하는 EMC와 제휴를 통해 CAA는 LA다저스(Los Angeles Dodgers), 퍼시픽-12컨퍼런스(Pacific-12 Conference), 내셔널 하키 리그(National Hockey League) 등 고객들을 대신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중재했다. EMC는 다수의 프로 스포츠 프랜차이즈의 구매 및 매각을 대행하고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자본 또는 구조화 채권 금융을 모집하기도 한다.
다양한 전략적 마케팅 및 컨설팅 업무를 통해, CAA는 디아지오(Diageo), JP 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 코카콜라(Coca-Cola), 에미리츠항공(Emirates Airline), 치포틀(Chipotle), 아이맥스(IMAX) 등의 대표적인 소비자 브랜드에 자문을 제공한다.
페랄리는 인프론트에서 근무하기에 앞서 11년 동안 사모펀드회사에서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브리지포트 캐피털(Bridgeport Capital)에서 인프론트의 인수와 그루페 모니터(Groupe Monitor)의 구조조정, 이어서 유럽 최대의 전문 발행업체 중 하나를 탄생시킨 인포프로(InfoPro) 와의 합병 등을 담당했다. 또한 그는 오토바이 경주 주최사인 슈퍼바이크(SuperBike)와 도르나(Dorna)의 합병을 주도했다. 페랄리는 브리지포인트에 합류하기 전 인터미디에이트 캐피털 그룹(Intermediate Capital Group)과 헨더슨 캐피털(Henderson Capital)에서 투자 담당자로, 워버그 핀쿠스(Warburg Pincus) 및 팔라몬 캐피털 파트너스(Palamon Capital Partners)에서 운영자문으로 재직했다.
페랄리는 밀라노 및 카라카스의 맥킨지 &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관리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콜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MBA를, 파리경영대학(HEC Paris)에서 국제비즈니스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밀라노의 보코니대학교(Bocconi University)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S AGENCY) 개요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s Agency, 이하 CAA)는 영화, 텔레비전, 음악, 비디오게임, 극장,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활약하는 가장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다수의 전문가들을 대행하며 기업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CAA는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풋볼, 야구, 농구, 하키, 축구, 테니스, 골프 등 세계적인 운동선수 1000여 명을 대행하고 방송권리, 기업마케팅 이니셔티브, 라이선싱, 호스피털리티, 스포츠 자산 매각, 스폰서 기회 등의 업무를 전문으로 한다.
CAA는 에이전시 사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최초로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를 구축하고 투자은행 설립, 벤처 펀드 출시,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업체 설립,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조직 설립, 성공적인 성장 투자기구 개시 등 수많은 업계 혁신을 주도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32900549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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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aa.com
연락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s Agency)
마이클 맨드(Michael Mand)
(424) 288-2000
mmand@c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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